코로나에도 순위 상승…역시 한국 학생, 수학·읽기·과학 모두 최상위권
2023-12-05 21:07:56 원문 2023-12-05 20:41 조회수 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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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 한국 학생들의 수학, 읽기, 과학 성취도가 전 세계 81개국 중 최상위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22’ 결과를 발표했다.
PISA는 중3∼고1인 만 15세 학생의 수학, 읽기, 과학 소양의 성취도와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2000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애초 2021년 시행됐어야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OECD 회원국 37개국을 포함해 총 81개국이 참여했는데, 한국에서는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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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회원국 37개국을 포함해 총 81개국이 참여했는데, 한국에서는 186개교에서 6931명이 조사 대상이었다.
한국은 전체 조사 대상국 기준 수학은 3∼7위, 읽기 2∼12위, 과학 2∼9위로 모두 최상위권이었다. OECD 회원국으로만 비교 대상을 좁혀보면, 수학은 1∼2위, 읽기 1∼7위, 과학 2∼5위다.
한편, OECD 회원국 중에서는 일본이 수학과 과학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읽기에서는 아일랜드가 1위, 일본이 2위였다
고딩분들 공부 더 해서 한일전좀 이겨주세요
과목에 영어 들어가면 한국이 일본 압승할수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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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저하 외치던 애들 어디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