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 <<< 이거 진짜 애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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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요가 있는가? <<< 이것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
일단 학생들이 국어는 인강 1타강사 아니면 신뢰를 잘 못하는듯
2. 그리고 인강강사랑 나랑 비교를 할때 내 수업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나?
이것도 솔직히 그냥 인강 들었던거에 내가 공부하면서 느낀것들
그런거 좀 살 붙여서 설명해주는 딱 그정도일 것 같아서…
일단 나부터 저런 질문 들으면 대답을 못할 것 같음
수능,평가원 국어 커리어가 꽤 좋은 편이라 한 번 해볼까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든 생각들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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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서 9월 평가 접수하면 재학생들이랑 학교에서 시험 같이 봐요? 0
왜 저 고3때는 재수생이랑 시험 같이 본 기억이 없죠?
성적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차별화하는 것도 답인듯
어떻게 하면 성적이 오르는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것도
수능 국어 과외 5년차인데 1은 의외로 수요가 있습니다 하위권은 수능 국어 인강은 나한테 어려울거라고 생각하는 친구들, 맞춤형으로 나를 위한 설명을 듣고 싶은 친구들이 있고, 상위권은 오히려 수능 국어 인강은 과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내 생각을 가볍게 교정해주길 바라는 친구들도 있구요 2는 내가 나만의 강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제로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ㅎㅎ
생각보다 수요 엄청 많아요.. 은근 본인한테 맞는 그런 걸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단순 커리면 강사를 이길 수 없지만
"옆에 앉혀놓고 문장단위로 패죽이기"는 자신있는 타입 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