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얘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565101
할게 없음 그냥 생각없이 놀고 살았음
내 가장큰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건데 인생에 시련이 없었음..
저번에 뭘 실패 후 극복한적잇냐고 물어봤던것도 그래서 물어봤었음.. 무언가에 푹 빠져보고 싶은데 아직도 못찾음 그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군대 개같다 1
개 시러 아 왜 끌고 가는데 툭하면 아픈 개복치인데
-
국어 가채점 못 해서 2~3 뜰거같은데 수학 백분위100에 영어2 썅윤 각각...
-
칼같이 지키나요 차 개막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
원점수 언매 91 기하 92 영어 1 물리 45 지구과학 42 연대전기 가능할까요...????
-
영어 3이 처음 뜨니까 감이 안 잡히네요, 건대 부동산은 가능할까요??
-
삼수가 실감된다 7
미치겠다 이제내가04틀딱형님들과 동급이된다는게
-
뭐여 이제 나 진짜 어른인겨?
-
원점수 37점인데 앵간한 사이트에 다 3컷이 37이라고 나와있긴하지만 좀 불안해서...
-
재수할 것 같긴 하지만 오늘은 놀아야겠다
-
고속성장은 다 진초록인 곳이 진학사에선 2-3 칸인 의대 많다고.... 아직...
-
진짜 막막하네요... 재수했는데도 35355에서 성적 그대로고... 어디정도...
-
ㅍㅇㅌ하십샤
-
지금 합격예측들은 그거 반영안한다는 말이있던데 사실인가?
-
우직하게 물지로 민다 ㅇㅇ
-
논술 서술 0
펜으로 해야되는거죠? 문제 풀 연습장은 따로주나요?
-
나군 서울대 지리가 4칸인데 사회가 6칸임 무시하는게 맞겠죠?? 지리는 무조건 되는...
-
근데 1년 풀 아니면 못할 것 같음
-
추첨으로 1등 현금 15000원 2등 덕코 15000개 드림 댓글 ㄱ
-
가채점 제대로 했다고 가정하면 실채점 나오고 나서 등급컷 조금씩 오르더라도 설대 갈...
-
라인 봐주세툐 0
국어 사문은 가채점을 못해서 성적표 나올 때까지 똥줄 탈 것 같은데 국어사문...
-
국어 평소 1 나오다가 독서론 1개 매체 2개 틀려서 8점 떨어져서 85됨 매체...
-
-
와이파이로롤하기싫어 아
-
아오 ㅅㅂ!!!!!!
-
모고 학평 다 서성한 못봐도 중경외시 정도 떴는데 이번 수능에서 광명상가 떴으면...
-
수능 망했습니다. 수학은 원래도 못하는데 계산 실수 폭탄맞아서 저 지경이 됐고...
-
다들 화이팅!!!!
-
술식회복시간이 필요하다...
-
나에게 기회가 있을까 난 모루겟다
-
시립대가 국어 반영비 낮다길래..
-
주관적인거니 본인기준으로 말해줘요 독서 , 문학 각각
-
인강은 아예 안들어봐서 모고 국어 공부는 거의 처음 시작해봅니다.. 고2 올라가기...
-
가보자가보자
-
컷을 낮게(후하게) 잡는다는게 진짜임? 메가 리포트 보고 ㅈㄴ 좋아했는데 ㅠㅠ
-
얼버기록 6일차 6
11/16 토 다들 할로
-
이번수능92 88 79 46 37 화미물생 입니다. 최저런데 수의대 하나빼고 다 못...
-
영어 빼고 어떤지 평가좀요 ㄱㄱ 6년만에 수능봐서 노베라고 봐도됩니다 교육과정...
-
정말 1
자살하고싶다. 삼수실패는
-
성논왔음 3
경영쓸걸.. 붙기 힘들겠지만 이성적으로 사회계 가도 손해 없는거겠죠? 실채점 변수도 있으니
-
성대 논술 인원 2
1/3 정도 온듯 글로벌 학과 성논 성균관
-
4합 8을 맞추기가 쉬웠나
-
나때는 고대논술 폐지되어서 없었는데,,,,?
-
옛날에 금지어 아니었나? 진학사도 써도 되나보네
-
안타~ 홈런~ 개중독되는 응원가일세
-
정법 컷 상승 0
정법 44인데 2컷 45로 올라갈 가능성 얼마나 있나요…하..、 이 1점에...
-
입시가 끝났는데도, 이 시간에 일어나는 것을 보아하니 아직 미련이 있나봅니다 재수...
-
-
이거 AI짤 같음? 16
감별사 있나요 주운짤인데 먼가 긴가민가 하네
-
제2외국어 0
서울대 쓰는 사람들 보통 경쟁자들 감점 몇 점 이라고 생각함? 감점 꽤 큰데
-
눈이 자연스럽게 떠지네 ㅅ.ㅂ 싫어
N수가 멘탈적으로 쉽지않은 것 같은데 시련이라 안 느낀거면 좀 대단하다고 생각함..
반수라 그랬던거 같기도하고 그냥 성격인지는 모르겠는데 체력적으로 지친거 말고는 정신적으로는 전혀없었음...
저도.. 그냥 밋밋하게 산듯..
저는 사고치며 살았어요
무서워요
착한사람이었어요
화를 내보는건 어떨까요
인생에 우여곡절이 생길지도
제가 또 화는 잘 못냄... 그럴만힌 상황도 거의 없었긴한데
그리고 제가 애초에 급발진하는 애들을 별로 안좋아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