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빈♡ [429588] · MS 2012 · 쪽지

2015-09-22 00:56:38
조회수 528

계단 오르다 술취한 여사님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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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만난 배처럼

심하게 비틀거리면서도

스마트폰 잡고 광속으로 카톡보내시던게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 속도의 네 배는 되는것 같던데

인간의 신비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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