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 [1136857] · MS 2022 · 쪽지

2023-12-05 00:10:41
조회수 723

오늘한일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561630

독서

-러브크래프트 전집(?~p.179)

내용: 소설책.

느낀점: 작가가 되게 뭐랄까. 다방면으로 조예가 깊은 거 같음. 글의 내용이 굉장히 사실적이고 실재하는 듯한 느낌을 받음. 약간 오페라의 유령 처음 읽었을 때의 느낌? 그리고 작가가 고딕이니 로마네스크니 하는 건축물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거 같음. 그래서 오늘은 건축물 중 한옥의 기본에 대해 공부해봄. 한옥은 용마루를 중심으로 서까래가 있고. 서까래 양쪽 끝을 이어주는 목재를 들보라고 함. 그리고 용마루와 평행하게 놓인 목재를 도리, 기둥과 기둥 사이에 두는 목제를 인발이라 함. 그리고 고래 어쩌구 개자리 어쩌구 구들장과 구들 어쩌구.


-행동경제학(?~p.116)

내용: 프로스펙트 이론의 근간에 대해 배움. 프로스펙트 이론에서 주의 깊게 다루는 게 가치함수와 확률증가?함수. 가치함수는 상대적 손익을 중시하고, 민감도 체감성이라는 특징을 지님. 그리고 사람들이 가치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알게 됨. 확률증가?함수에 따르면 사람들은 낮은 확률을 과대평가하고 높은 확률은 그 자체보다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사람들은 어떤 두 사상의 확률이 대략 0.35보다 낮은 경우엔 이익에선 안정성을 추구하고, 손해에선 리스크를 추구함. 신기한 건 두 사상의 확률이 높은 경우엔 정반대로 이익에 관해선 리스크를 추구하고(그게 더 큰 이득인 경우), 손해에 관해선 안정적임을 추구한다는 것임. 


공부

-파이썬

오늘 배운 거 > .format()함수. 그동안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게 나는 format()이 숫자도 문자열로 바꾸는 줄 알았는데, 사실 그냥 문자열에서 출발해 문자열로 끝나는 거였음.(캐스팅 ㄴㄴ..). format을 쓸 때 문자열의 대괄호에도 뭔갈 쓸 수 있더라. 근데 그게 문자열처럼 따옴표를 쓰는 게 아니라 식별자처럼 따옴표 없이 씀. 아 그리고 뭔가 눈이 트인 게 문자열이 생각해보니 ""는 내가 쓸 때만 쓰고 결과로서 나올 때는 따옴표 없이 나옴. format()의 대상 대괄호에는 여러 짓을 할 수 있는데, :d랑 :f임. d가 distance인줄 알았는데 decimal이더라? f는 floating이고. 암튼 콜론은 내가 뭔갈 수행하겠다! 이걸 10진법/ 또는 실수로 수행하겠다!를 나타내는 거 같은데 의문이 아직 많이 남음. 1.왜 decima/float이냐 라는 거랑, 2. 이 대괄호 안에 이 기능들이랑 식별자를 같이 넣을 수 있냐. 3. format에 뭐 :06d나 :10d 등을 넣을 때 문자열에 따른 말도 같이 넣으면 어떻게 되느냐. 4. 그래서 이게 왜 쓸모있는데.라는 거랑.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