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와서 들은 정치적 발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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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 얼마나 간첩들이 많은 줄 아냐, 유튜브만 쳐 봐도 다 나온다.
2. 전기도 화석연료 태워서 만드니까 전기차가 친환경적이라는 건 구라다.
3. 숨 막히는 거 알겠는데 탄소 배출 규제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야 식물들도 잘 자란다.
4. 식민지였던 국가가 지배국에게 보상을 받을 국제법적 근거는 없다. 여러분들 너무 민족주의에 매몰되면 안 된다.
5. 박근혜가 얼마나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인데~
6. 코로나 백신 접종은 정치적 쇼다. 아무 효과가 없었다.
7. 여자들한테 군대 가라고 하잖아.. 군대에서 다 폰 하더만..
8. 공공 의대 세워서 의사 몇 만 명씩 뽑아내야 한다.
9. 우리나라 의사들 사람 죽여도 면허 그대로다.
10. 재벌 1세들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 밑에서 일하다가 해방 덕분에 얼떨결에 생산 시설을 물려받았을 뿐이다.
11. 일제 강점기 동안 조선인의 삶의 질이 개선됐다는 게 통계로도 나와 있다.
12. 80년대 군사정권보다 지금이 더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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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맞는말같긴해용..
도대체 어디서 들은거?
에타말고 현실이면 ㄹㅇ 나라 망한듯
현실 맞아용
교수들 정치적 발언 하는 경우 많은 듯
미친듯..
이 무슨
동기들이 한 말?
교수님들이용
간첩 드립은 도대체 언제까지 나오는지? 최빈국 간첩이 뭐가 무섭다고 벌벌 ㅋㅋ 지금이 345공이야? ㅋㅋ
전라도사람보고 전라디언이라고 말한거보고 당황함
전 대학와서 정치적 발언 들은 적이 없는데
어디서 들으심
주로 수업 시간에 들었어용
Wow
+ (일단 살아남으려면) 권력층에 아부해야 한다
간첩은 있는데
저는 특히 중학교 때 도덕쌤 두 분이 정치성향 정반대였던 기억이 나네요
도덕쌤 부상으로 임시로 오신 쌤은 페미니즘이 사실 옳은 방향이다... 외 여러가지 PC스러운 발언을 하시고
부상당했다가 돌아온 원래 도덕쌤은 어느순간 갑자기 흑화하셔서 (부상과 무관) 수업시간에 윤서인 만화 틀어주심...
대학은 아직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진짜로 저런 사례가 많은가요 ㄷㄷ
정치 관련한 얘기는 어른들도 의견을 마치 사실처럼 전달하는 게 문제인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신념의 영역 같아서 그러지 않기가 더 어려워보이기도 하고...
연구비 주는 쪽 편 들어야죵
우스워라 나의 영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