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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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영어를 가장 못함...
어느 정도냐면 고1 모고와 실수능 등급이 3~4등급으로 똑같음
(아는 문제만 풀고 나머진 어차피 다 찍으니까)
사실 영어 절대평가로 최대 수혜자가 된 사람 중 한 명이
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할 정도로
영어를 못하고 싫어함,
근데 갑자기 내가 수능을 치는 26년도 수능 때
용산의 그 분께서 수능 개혁이랍시고
영어를 상대평가로 바꿔버리신다면? 이라는
무시무시한 생각이 번뜩 들어버렸음....
26수능 예고까지 평가원에서 나온 마당에
설마 갑자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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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하는 감자다.. 시이발 어디부터 문제인거임 진짜 현우진이 하는 모든말이...
그건 시험 제도 자체를 바꾸는 일이라
절대 그럴 수 없어요
저도 영어를 끔찍해 하는 학생으로써 말그대로 무우우우우ㅜ서운 상상이네요..
모르죠. 굥께서 워낙 튀는 성격이시라. 갑자기 해외순방 다녀오신후... 영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평가원장에게 영어 상대평가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