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하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559641
서연고 명문대 붙어서 가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래도 기말 별로 안 남았으니까 공부는 열심히 하자 싶은데
차피 떠날거면 왜 열심히함? 수능공부나하지? 이런 생각도 가끔 하고
생각보다 학교공부 재밌는데 떠나면 똑같은거 할수있을까? 서연고 상경? 가고싶긴한데 되려나? 싶기도하고
군대나 준비하세요 싶기도 하고(컴활 운전면허 헌혈 등등..)
운동도 뭔가 좀 해야할것같고
어쨌든 지금에 충실해야겠죠
할건 상당한것같은데 몸은 습관대로 움직여지는게 참 ㅋㅋ 어쨌든 공부중이네요
이러다가 갑자기 생각나면 또 몰아서 하고
음…습관을 잘 들여야하나봐요 전
습관대로 인생사는듯(그러다 가끔 비틀어서 밀린거 해치우고)
이런 신세한탄? 뭐라해야하지 여튼 이런건 되도록이면 지인들한테 부정적 이미지 남기기 무서워서 못하겠고 에타에는 폭격맞을까봐 못하고 ㅋㅋㅋㅋㅋ 속으로 삭이기는 애매하고
오르비에라도…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이러니 서울캠 가셨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제가 잡담글 많이올려서
잡담태그 비활성화 되도록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면 잡담태그 붙인 글은 안보이거든요
에, 전 그런 거 신경 안 썼는뎅
감사합니당
어디 과세요, 형제여?
일단은 상경입니다 ㅋㅋㅋㅋ
좀 빡센 과(일지도..?)인것같아요
원래 친구에게 말하기도 애매한데 하소연하고 싶을때 편하게 오르비에 이야기 하는거죠ㅎㅎ
ㅎㅎㅎ 순기능이라고 해야할까요? 감사합니다이런게 커뮤의 순기능이 아닐까요
오르비는 특히 날카로운 메타 아님 순한맛이어서 더 좋은듯
맞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