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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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수든, 외국인 근로자들이든.... 모두 다 사회에 필요한 일을 맡고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의사이고 검사이고 판사면, 그 사회는 정상이 아닐테고요.
노동은 신성한 거라고 생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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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별이 없다면 외국인 근로자 따위는 존재하지 않을게 뻔한거얼... @><@ 대부분 본인들 하기 싫은걸 외국인 노동자 시키는거니깡
괜히 우리가 옛날에 파독 광부 간호사를 보낸 게 아니죠.
칼뱅도 한국에서 태어나면 무조건 의사하겠다고 할 듯 ㅋㅋ
전 아닌뎅
소신있고 멋있는 친구군요!
당장 제 아버지도 의대 때려치고 공대 간 거 후회 1도 안 한다고 하시고.... 주변인들이 대부분 그런 마인드네요.
맞아요 직업에는 귀천이없는거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사람들의 노력하나만큼은 진짜 존경스럽네요 모두가 상호공존하기에 이 사회는돌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