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공부 철학이나 유전적 요인도 영향력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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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어느 친구의 예시인데
그 친구 아버지께선 수학만 못하시고 나머지 다 잘 하셨음. 수학은 재능이니 짜피 해도 안 된다고 늘 말씀하셨고요. 그 친구도 똑같이 되었고....(올해 4군수에서 국어 원점수 100인데 수학은 원점수 50.... 솔직히 얘는 수학만 빼면 서울대 가야 함)
제 아버지께선 그냥 다 잘하는 올라운더셨고, 무슨 시험이든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철학을 가지고 계셔요. 저도 죄다 2~3이라서 그렇지 균등하다는 측면에선 올라운더고....
이런 거 보면 부모의 공부에 관한 철학, 유전적 요인이 분명히 영향을 끼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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