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탈락 늘고 N수생 늘고… 역대급 정시 경쟁 예고
2023-12-03 21:50:34 원문 2023-12-03 19:41 조회수 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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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 상당수가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입시 업계에서는 자연계열에서 탈락한 수험생이 인문계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정시모집은 수시모집 탈락자 수 증가와 함께 ‘N수생’ 급증 현상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입시전문업체 종로학원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서울권 소재 대학의 수시 탈락생은 67만 5800여 명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해 62만 5400여 명보다 5만 명 넘게 늘어난 규모다. 탈락생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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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 지역 대학 수시 탈락자 수가 늘면서 정시에서 소신 지원 양상이 나타날 경우, 정시 경쟁이 지난해보다 더욱 치열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의대 모집정원 확대 이슈와도 맞물려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은 뜨거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ㅎㅎ
ㄱㅁ
올해 입시 ㅈ창 내놓았는데 이주호 어떻게 안되나?
의대 증원하는 내년은 얼마나 더 치열해질까..
수시 탈락 늘면 정시 경쟁은 널널해지는거 아닌가
ㅇㅇ 밑에서 지르니까 깔아주는 애들이 많아지는 거지
이 자리를 빌려 이주호 교육부 장관님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버님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먹고 사는 걱정 없게 잘 돌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주호도 꼭두각시아니….야?
의대는 오히려 최저충족 는거같은데?
ㄹㅇ?? 느는게 말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