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내신용으로 현우진쌤 시발점 듣던 친구 있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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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고려대 경영인가 경제인가 현역 수시로 감. 정시도 강했던 걸로 기억하고...
늘 준비되어있던 친구라,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고1때부터 계속 시발점 들은건진 모르겠네요. 고3땐 드릴이랑 킬캠 풀면서 현우진 풀커리 타기는 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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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하나 들으려고 이투스패스사기엔 아까워서 번개장터에서 생물 안듣는 사람 구해서...
지금 생각해도... He deserves it.
멋...멋져!!
ㄹㅇ 제가 봐도 그 친구 멋있었어요. 지금은 뭐할련지 모르겠네요
AKH youtube 보니 중3때 시발점이랑 뉴런 하던데 ㅎㄷㄷ
그건 또 머지
현고3이 중2때부터 공부 브이로그 찍은 유투브요.
중3때 시발점이랑 뉴런 끝내는거 보고 깝놀..
허허.... 될 아이네요. 딴커뮤 현 중3 예비고1도 물리 1 하고 있던데. 아버지처럼 의치한약수 가고 싶다면서.
문제는 벌써 재수 가능성을 열어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