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 텅 빈다…내년 초1 30만 명대·2027년 20만 명대
2023-12-03 16:58:41 원문 2023-12-03 13:47 조회수 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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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영향으로 2017년생인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가 사상 처음으로 40만명 아래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오늘(3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도 초등학교 취학 통지서 발송과 예비 소집이 이달 시작하는 가운데,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40만명대를 넘기 힘들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2016년생이 입학한 올해 초등학교 1학년생의 경우 40만1천752명으로 40만명을 겨우 넘긴 바 있는데,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17년생부터 출산율이 가파르게 떨어져 출생아 수가 크게 적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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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 이거 해결 가능한거임?
불가일듯
이민 말고는 없어보임
하면 노벨상이죠
애초에 인구 자체가 너무 많았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장 한국 사이즈에 우리보다 살기 좋은 기후 지형 가진 나라들 인구밀도 봐도
그렇죠
포르투갈 헝가리가 인구 천만이니
무슨 말씀이신지? 많이 해서 많이 낳았어야 함
인구구조와 줄어드는 속도가 문제긴 하죠
인구소멸 드가자~
인구 줄어들면 알아서 쓰레기같은 환경문제 해결되기도 함. 그리고 적은 학생들을 교육하니까 더 집중해서 고급인력 키울 수도 있고.
통일이 답이다.
통일해도 별로? 북한도 그케 출산율이 높진 않음
우리나라 0.7명, 북한은 1.8명이에요
본격적으로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