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알바할만한거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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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성적이오르기시작하는데 논술전형으로 이미 수시는 다 넣은상태에요 ㅠㅠ
ㅇ이제야 내신은나에게안맞고 논술이나에게맞고 정시가나에게맞는지 알앗는데
너무낮은대학을지원해서 내년에 연고성한중경 논술에 정시 플러스알파로 달릴려하는데
엄마아빠눈치가보입니다 아빠가 홈플러스에 다니시는데 얼마전 빚이9조나서 팔렷어요 ㅠㅠ
그래서 일단 알바라도2개씩뛰어서 사회생활도전할려하는데 머 할만한거없을까요??
이제어른이구나라는걸 실감하네요...
일단 신문알바는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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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을 구경한다 고3때도 노는 친구들을 구경했다 나는 수능 이후에 놀았다 수능...
진짜 돈만생각하면 웨딩홀같은대 하나고정으로 박아두면 돈 많이벌어요 아니면 한가한 식당하나 잘 골라서 주6회씩해도 좋고요
이디야 + 편의점 알바 6개월 정도 해봤고
편의점보다는 까페 알바가 더 재밌었고요, (더 바쁘기도 함)
솔직히 꿀인건 편의점이었어요.
한 달에 두 번 토요일 야간 용역
( 오후 8시~ 새벽 6시- 시급 11000원) 해봤는데,
제가 힘이 되게 센 편인데도 한 번 하고 나면
심각하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몸 쓰는 일은 비추천!
용역하러가면 무슨일하는건가요?
어어 저도 저 밑에 댓글처럼 택배는 아니지만 상하차 같은 거 주로 했어요! 집이 안산인데 아는 형이랑 같이 해서 사측에서 보내준 트럭 타고 시화공단 즈음 까지 가서 준비된 상자들을 큰 트럭에 마구마구 싣는... 대략 50kg 정도의 큰 상자들을 번쩍 들고 일 분 정도 걸어서 트럭에 올려놓고, 다시 상자 가지고 와서 올려놓고..... 이 과정을 적어도 수백번 이상 반복했던 것 같아요. 같이 한 형 아시는 분이라 그럴지는 몰라도 밥값, 차비 포함해서 일당 십오만원씩 주셨었는데 조금 과장하면 저도 단련된 몸이라 자신 있었는데도 몇 일 내내 끙끙거리느라 붙인 파스값이 더 들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ㅋㅋㅋㅋ
저도 한때 체대하던몸인데 힘들겠네요 ㅋㅋ
상하차 절대하지마세요
상하차가 뭐에요??
택배 짐싣는거요.. 지옥임
대성 댓글알바
한석원 이명학만 계속 빨면 됨
삽자루: ?
상하차 웨딩홀 당구장 호텔등
횟집이 진짜 돈 많이 줍니다
상차는 할만한데 하차하다가 다음날 손목 안접어짐..ㅎㅎ
아웃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