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회로도 버릇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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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대해 의심하고 그걸 바탕으로 발전시키는건 좋은 태도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저는 그냥 근거없이 안 될거라고 생각하면서 뭘 시작하는 개쳐망하기 딱 좋은 테크를 타고 있으니 뭔가 싶음요.
근데 그 사고회로가 안 고쳐져요. 실제로 뭔가 한 게 없으니까 뭐가 될 거라는 생각조차 안 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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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부정적인 건 분명히 안 좋다고 생각해요.
뭔가 한 게 없음->일단 안될거라 생각하기 됨->진짜 망함->한 거 없음->부정적인 생각->반복 악순환 돌리는중...
악순환을 끊어내셔야죠. 하실 수 있어요.
사실 멍청하게 5,6등급이 나 1년 안에 수능 개열심히해서 의대 갈거야!이런거 아니면, 낙천적인게 무조건 좋긴함.. 어느정도 확률이 낮지만 가능한거라면 좋게 생각하는게 짱임.. 비관론적인 사람은 정신력이 강해서 확률 계산이 낮게 나와도 부딪히는 성격 아니면 걍 망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