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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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는 진짜 철이 너무 없던 시절이여서
5수 한 형이 학교로 수능 접수했을때 와 왜 저러냐 싶었음
하지만 나도 재수를 하고 대학교를 갔더니
고딩때 내가 보았던 시선은 그냥 좆@ 병@신같은 시선이였음
오히려 그런 사람이 멋져 보임
자신의 꿈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그 자체가 아름답게 보임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내 생각을 대변함
빛나는 순간을 위해 짜릿한 찰나를 위해
환상에 한껏 취한 바보가 되어도 좋아
싸워나갈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건 멋진 일인걸
n수 하는 사람들 당신은 충분히 진짜 개 멋지니까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말았으면 함
그리고 항상 행복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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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한 번 더 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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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나 3 정도에서 수능 1로 올린 사람!!! 26
그런 분들 있으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성공한 커리나 방법 좀 공유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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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커뮤 1
취미:커뮤 진로희망:커뮤 개발 아 그저 커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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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도 환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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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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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다해서 기분 joa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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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화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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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선호하는 과가 없어서요 현재 성대 공학계열. 지스트. 유니스트 중에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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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 모공이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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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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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들려요우~~~
???: 와 왜 저러냐
항상 행복해라.
그냥 진짜 행복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