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남자는 군대가 ㅈㄴ 큼

ㄹㅇ임..

그런데 보상이나 사과하나 없는게 참.. 우리나라 국방부는 너무한것 같습니다

남자만 강제로 군대 끌고가면서 혜택이라고는 ㅈ도 없는 나라에서 여자가 차별받는다며 ㅍㅁ니즘이 득세한 대한민국이 새삼 개병신 같이 느껴지네 ㅋㅋㅋ

1년복무하고 모병제도 혼용하는게 그나마 좋지 않을까 싶음요

지금도 일 좀 할 수 있을 정도 되고 실력 좀 생기면 전역이라는데 1년이면 아무것도 못해서 진짜 당나라군대됨 솔직히 이 월급이면 모병제해도 ㅆㄱㄴ일듯

진짜 가려면 무조건 공군이나 카투사 가서 거기 안에서 뭐라도 해야...

헌혈4번+봉사32시간 합쳐서 8시간 채우셔요

ㄹㅇ 효율적

한 달동안 58시간 채웠는데 힘듦..

아 정확히는 강제징병이 맞네 ㅋㅋ

공익 해당돼서 맨날 한탄했는데 2년 한정으로 안심해야 하는 거군요....

내년이나 나중에는 군월급 인상을 빌미로 복무기간 연장될 수도 있음 3년이나 그 이상으로.. 나라 경제 망하든 젊은 남자들 군문제로 탈조 못하고 노예화 시키는거지.. 물론 그 때도 여자는 군대 안 보내니까 걱정마시고..

장간조립교….ftc가서 뒤지게 많이 했습니다

얻는 게 있기는한데 사회에서 어느 수준 이상 역량이 있음 의미 없는 수준입니다

빠른 군필 03 24학번

그야… 20대 군필 남자들은 이미 갔다왔기에 뭔갈 바꿔도 자기랑은 크게 상관이 없어서 애초에 갈 예정인 사람이랑 통합이 될 수가 없지않나

근데 딱히 남자애들 다 가는거라서 남들에 비해 차별받는다 이런건 못느끼겠는데

미필은그렇게느낄수있다생각함근데전역한사람들이나복무중인사람이차별을가장크게느낄것임

모병제 되면 진짜 좆될듯 북한의 도발수위가 엄청나게 높아짐

군대 다녀오셨나요??

그래도 누군간 가야하고 생각보다 가기 전이 젤 ㅈ같음. 주변 봐도 막상 가고 나선 잘 삶. 해야 하니까 하는 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석열이 형이 월급 올려주셨잖아~~ 한잔해

준비하고 공군가서 열심히 하니까 뭔가 버려지는 시간도 많지 않고 나쁘지 않게 살고 있음

https://www.law.go.kr/LSW//lsBylInfoPLinkR.do?lsiSeq=234461&lsNm=%EB%B3%91%EC%97%AD%ED%8C%90%EC%A0%95+%EC%8B%A0%EC%B2%B4%EA%B2%80%EC%82%AC+%EB%93%B1+%EA%B2%80%EC%82%AC%EA%B7%9C%EC%B9%99&bylNo=0003&bylBrNo=00&bylCls=BE&bylEfYd=20210729&bylEfYdYn=Y

병역판정기준 한번씩들 읽어보셔요

둘 다 맞는말
지랄은 조금 과한 표현 같네요

ㅈㄹ이 딱 적당한 말임.

예를 들어서 누가 핫소스 1컵을 들이켜도 안 맵다고 말한다고 치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까?

“ㅇㅉㄹㄱ”

이 반응 딱 나오겠지.

군대 얘기도 마찬가지임. 누군가는 젠틀한 선임에 괜찮은 보직 받아서 의미있는 군생활 하지만 군대 가기 전인 사람 혹은 군대에서 힘든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군대 생각보다 할만 하다고 하면 ㅈ까라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내 나라 내가 지키지 중국인이 지키나요?

예 세상이 변하고 있죠. 그래서 군대도 변하잖아요? 복무 기간도 많이 줄어들었고, 자유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보장되는 편이죠.

아직 어리구나

예 맞음. 더 화나는 건 매번 새로 나온 아이폰은 사야 되고, 일주일에 한 두번 오마카세는 꼭 가야되며 한달에 한 번 호캉스는 필수, 세 달에 한번 자기 자신을 위한 명품백은 챙기고자 하는 여성들이 돈 없다고 출산 기피하는 거.

님아 소스 이름을 빙자한 패드립은 하지 말죠.

우와 총알이 여자들만 피해서 가나봐요

아이를 안낳는데요?

낳게 하면 됩니다

어떻게요? 남자 군대처럼 법으로 강제하나요 ㅋㅋ?

어렸을 때부터 철저히 교육을 하는 거죠. 이스라엘이 왜 출산율이 높습니까? 종교 때문입니다. 우리야 지배적인 종교는 없지만, 그 역할을 전통적이며 이상적인 가족상과 애국에 대한 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작정 여자들 군대 보내는 게 답이 아니란 말입니다.

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길게 처씨부리네

님은 남자임 여자임??

그럼 여자들도 20대부터 임신영장 발부해서 강제로 임신시키죠

2년이 아니라 1년 6개월입니다
그리고 권리가 있으면 의무도 있는건데 보상이 따로 없는게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국민의 권리요

여자는 군대가도 별 도움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남자가 군대가는게 부당해지는건 아니죠
어떻게 보면 여자는 애낳아서 병역자원을 생산하니까 간접적으로 병역의무를 다한다고 볼 수 있고요

그럼 그래서 어떻게 돼야 한다는건가요? 여자도 군대보내자고요? 아님 군필남자한테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무슨 의무든 국민들이 다 똑같이 이행하는 건 아니고 각자 부담할 수 있는 역량에 따라 다르게 이행합니다
돈 많은 사람이 납세의 의무를 더 많이 부담하듯이 여자보다 힘이 센 남자가 국방의 의무를 더 많이 부담해야죠
그리고 남자가 군대 갔다고 그거에 대해서 별도로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다른 의무에 대해서도 의무 이행의 정도에 따라 보상을 달리 해줘야 하니 한도 끝도 없어집니다 돈 많은 사람이 납세의무 더 다했다고 페이백을 해주진 않잖아요

남자보다 힘센 여자 얼마 없고, 여자보다 힘 약한 남자 얼마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극소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체력검사로 그런 사람들을 변별해서 병역의무를 부과할 순 없잖아요?

그리고 무기 옮기고 전장 뛰어다니려면 힘 필요하죠
삽질하려고 해도 힘 필요하고요
괜히 군대에서 체력 강조하는게 아니죠

다른 의무를 부여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하셨지만
의무라는 걸 꼭 일정한 행위로 구체화해서 모든 국민에게 부과할 필요는 없고요

또 아직은 남자가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여자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어서 국민의 권리를 더 많이 누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그만큼 의무도 많이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어느 나라에서든 오랜 역사상 남자에게만 병역의무를 부과해온거고요 그런 의무조차 없다면 또는 그런 의무에 보상까지 해준다면 여자로선 너무 불공평해지는거 아닌가요?

체력검사 점수표 같은걸 보면 아시겠지만 남자와 여자의 신체능력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여자가 군대 갈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갖추고 있다면
여자보다 체력적으로 훨씬 우월한 남자는 군대 힘들다고 징징대면 안되죠
뇌졸중 환자도 군대 끌고 가는진 모르겠지만 질병으로 군복무에 부적합한 사람들은 군대 안 보내고 있고요
군복무에 부적합할 정도로 힘 약한 남자도 군대 끌려가긴 하지만 그렇다고 체력검사 해서 병역판정을 할 순 없으니 그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이스라엘은 인구가 부족해서 무리하게 병역자원을 짜낸것이라고 봐아죠

어쩔 수 없는거 맞잖아요 체력검사 점수 높으면 군대 끌고가고 점수 낮으면 면제하거나 공익 보내야 하나요?

예 된다면 그리해서라도
아무나 갈 수 없게 해 장기적으로는 군인권 및 군인에 대한 잠재적 의식 혹은 대우의 향상을 도모,
남여가 아닌 능불능에 의한 의무로써 병역에 보다 가까워짐과 동시
상응하는 현행·사후적 보상 또한 철저하게 이루어지는것이
조금이나마 더 이상적이고 정당하며
그렇기에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느그 어마마마요~ (패드립아님ㅎ)

유대교에서의 첫 번째 의무가 출산이니깐요. 걔네는 종교 하나로 몇 천 년 동안 떠돌아 다니다가도 뭉친 애들이니 당연히 교리가 정신 전반을 지배하죠.

근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출산 안하잖아요

댓글 보니 그냥 병장2호봉인 내가 행복하다...

남자가 겪는 괴상한 부담함을 없앨 수 없다면 여자 또한 괴상한 부담함을 겪어서 기울어진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강제임신 따위의 방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있지만 불평등한 시스템에 불만을 토로하는 건가요? 아니면 나라를 지키고 자시고 그냥 군대 가기 싫은 마음에서 꽤나 매력적인 핑계로 불평등 문제를 운운하는 건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예 그럼 남성은 가정과 국가를 지키고, 여성은 아이를 낳고 가정을 돌보는 정상적인 국가로의 회귀가 답이지 여성들을 군대로 보내는 게 답이 아닙니다.

그게 우리가 살아온 방식이니깐요. 물론 과거처럼 여성들을 하대하자는 게 아닙니다. 각자의 역할과 의무를 소중히 여기며 거기에 충실하자는 겁니다. 이스라엘에선 그것이 종교를 통해 지지된다면, 우리는 교육과 애국심을 통해 각자의 역할과 의무에 대한 책임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정만추님 근데 군대는 가셨나요? 왤케 글에서 분내가나십니까?

뭐 같은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지점이죠. 정말 이 수많은 분노가 단순히 불평등 문제에 의한 것인가 아니면 그걸 빙자한 다른 본심이 있는 건가.

말문이 턱 막히죠. 제가 진짜 그렇게 말을 한다면 분명 저는 내가 잘못해서 혼나고 있다는 생각보단 왜 혼나는지에 대한 이유는 잊은 채 단순히 나“만” 혼단다는 억울함이 가득할테니요.

병신이네

다녀오면 대부분 생각 바껴요. 남성 여성 비교하고, 우리나라랑 다른 나라 비교하는거 아무 의미 없어요. 우리 모두 다른 조건에서 시작해서 다른 환경을 거쳐 살고있잖아요? 어쩔 수 없이 주어진 하나의 조건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그냥 사세요. 살다 보면 최악이라 생각했던 조건이 날 도와줄 때도 있을지 모르죠. 이건 이래서 부당하고 저건 저래서 부당하다 해봐야 변하는건 오히려 더러워지는 내 기분 뿐이에요. 하지만 이런 취지의 말은 제가 군필이라서 할 수 있는 말이고, 여자나 비겁하게 군대 뺀 사람들이 이런 말 하는거 듣는다면 저도 기분 많이 나쁠 것 같네요. 군대 가기 두려운거 당연하고, 내 20대 2년 아까운거 당연하고, 그래서 군대 안가는 사람들 미워해보기도 하는것도 당연해요. 군필자들에게 적절한 대우와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에도 동의해요.

제가 한 말의 취지는 '남자만 군대 가는 현실이 옳다'가 아니라 '이미 이렇게 됐으니 그 속에서 내 길을 찾자'입니다.

군대 가서 잘 찾아보세요. 20년쯤 살았으면 주변의 환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 속에서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는 다 알 수 있는 나이에요.

이미 저는 제 말의 취지가 남성의무복무의 정당성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개인의 태도에 있음을 위에서 밝혔어요.

"상황을 바꿀 능력이 없을땐 어쩔수 없이 그 길 속에서 살 구멍을 찾아야한다.아무리 부당하더라도 그게 바꿀수가 없는 현실이니 참고 나아가라." 대충 이런 뜻인지요.그럼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네 맞아요.

그 정도면 머..세상 만사 모두 공평할수 없으니 참고 사는것도 어른으로서 배워야 할 점이긴 하네요.옳다고는 못하겠지만 항상 옳을수도 없으니..

님 말씀이 옳습니다.근데 어느정도 타협하며 사는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이라고 생각해요...옳은일만 하기엔 우린 너무 약해요...

그렇게 다들 더럽게 살아가고 그게 어른이란 거라고 생각해요..좋은일은 아니지만..

아니 차라리 이 사람처럼 깔끔하게 부당한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그 속에서라도 열심히 살자 마인드는 인정하겠는데 위에 누구는 '어쩔 수 없다'로 일관하는게 어이가없네ㅋㅋㅋㅋ

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해요. 지금 이곳에서 군문제에 대해 분노하시는 많은 분의 대다수는 10대 중후반, 20대 초반 미필자라고 생각해요. 그분들이 아무리 이 제도의 부당함에 대해 명명백백히 알고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입대시기 이전에 군복무제도를 바꿀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절대 없어요. 저도 그런 사람이었어요. 군 입대 전, 그리고 군생활 내내 저도 나라욕을 밥먹듯 하고, 군대 안가는 사람들이랑은 군생활 내내 연락도 거의 안하다시피 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제 기분만 나빠지고 실제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느꼈어요. 제 댓글처럼 생각하는 것이 세뇌하고 버티는 수동적인 태도라고 저평가하더라도 그것이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 제도를 고치고자하는 열망이 그렇게 강하다면 전역 후 정치인이 되건 법관이 되건 해서 제도를 뜯어고치는 일에 한몫 하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해요.

저도 제 복무 끝날 때 까지는 절대 안 바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문제인식이 해결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목소리까지 내는 것 제게는 별 일도 아니예요. 여성들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현실에 맞서 바꿔 낸 게 많아요. 저희도 부당한 건 부당하다고 인지해야죠
저도 나중에 님처럼 바뀌더라도 그 때는 제 지금 나이대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겁니다.

거의다 끝나가는 입장에서 드는생각은 그냥 정신승리하는거 밖에 없음

그냥 상대적으로 더 건강한 여자를 병사자원으로 쓰는 게 나음

전쟁 완전 종식 되고 통일까지 되어도 위에 그런 인간들 있어서 징병제는 필수인게 진짜 엿같음

전쟁 완전 종식 <- 이게 불가능함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니, 지금보다도 사람 갈아넣을듯
물론 수혜자는 흔히 커뮤에서 욕하는 여러 세대들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면제라 다행이다

하 이새끼들 싸우는거 존나 재밌네 ㅋㅋㅋㅋ

탈조선으로 복수하라

정작 알파남들은 안 스윗함

군대갔다왔어도 걍 개억울한데 뭔소리하는거지
그냥 2년 생으로 버린거나 마찬가지인데

하.. 걍 과거로 돌아가서 김정은 애비를 죽일수만 있다면 군대도 선택이라 이럴일도 없을텐데 ㅈㄴ ㅈ같다 진짜

육군 26개월 병장월급 2만원대에 복무했었는데
영장 꼬이면 3년버려야 했어요 ㅋㅋ

무조건 카투사 써보고 안되면 공군 or 어학병 가서 그나마 꿀빨아야됨..

그런가요..
저는 군대갈 때 그냥 좋은 마음으로갔는데

제가 학생 때 연평도 포격이나 천안함 같은 북한군 도발이 비일비재했거든요,
그 때 목숨걸고 나라 지켜준
장병 덕분에 제가 발 뻗고 공부하기도 했고,,
제 시기가 왔을 때 그 분들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바통을 이어받아 의무를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뭐 암튼 그러네용

요즘은 북한군 도발이 없는 평화로운 시기라
군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있다는건 충분히 이해가네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
카투사나 어학병 혹은 특전병으로 지원해서
파병 같은걸 전략적으로 노려보시면 좀 더
알찬 군생활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본인 생각이 어떻든 그저 감사합니다 하고 그랜절 박아도 모자른 이슈에 따박따박 대댓글 다는 그분들이 참 안타까워 보이네요

10개월 임신만큼 1년 6개월 군대도 치명적인데 이 나라는 임신만 오냐오냐해주고 군대는 나몰라라...

아 군대가기 하루남앗는데 ㅈ같은 댓글들 보니까 진짜 가기싫다~~ㅋㅋ

ㅍㅇㅌ

아니 진짜 진지하게 저런 말들을 하는거보면 그냥 열불이나요ㅋㅋㅋㅋ

군복무 파이팅하세요

853 ㅋㅋ

d-260

전역은 오냐?

d-311 ㅈ됐다!

교육으로 커버가능하다해서 답변남깁니다. 이미 사회이슈이긴한데 박탈난 교권으로 불가능 한데요? 지금의 교육이 과연 가능할까요? 아 그것도 코리아 맘충들이네요 여성 부모들 ㅇㅇ

솔직히 백 번 양보해서 남자만 군대 가는 거 그래 알겠음 근데 공익<---임마는 진짜 이해 안 된다. 굳이 굳이 몸에 하자 있는 남자애들 대려다가 공무원 일 도와줘야 하나?
이런 건 여자도 할 수 있는 거잖아 몸이 힘든 사람은 그냥 면제해 주고 여자들 공익 넣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할 수 있는데 이건 진짜 이해가 안 됨. 또한 전쟁 나면 여자들은 훈련 안 받아서 방독면 같은 거 쓰는 법도 모를 텐데 왜 그런 거 훈련은 안 시킬까. 한 달 정도면 충분하잖아? 이러한 진심으로 국민을 위해 할 수 있고 실행 가능한 작은 정책들도 실행하지 않는 우리 사회가 안타까움.

님 말씀 너무 동의하는데, 결국 이런게 안고쳐지는 이유는 남자들이 뭉치질 않음.
애초에 남자라는 생물들 자체가 좋게말하면 이성적인데 나쁘게말하면 서로 너무 비판적이고, 심지어 군필자들은 미필들이 꿀빠는거나 혜택받는거 오히려 더 아니꼬와하는사람도 있고
이러니저러니 정치인들 입장에선 투표 통일도 안되면서 분산만 되고
그냥 남자들을 위한정책을 내놓을 필요가없음
걍 남자들이 뭉쳐서 남자들을 위한 정치인을 뽑아야 목소리를 낼수있는건데 너무 안타까움

공감

걍 다른 거 모르겠고 ‘전쟁나면 너 희생해서 다른 국민을 지켜라’ 이 논리가 존나 이해가 안 감 내가 죽으면 무슨 소용임? ㅋㅋ

인터넷에서 말하는것보다는 수월하긴 합니다. 너무 겁먹을건 없어용ㅋㅋㅋ

공익 갈 수 있기는 하지만 애국심에 전 그냥 군대 가려고요

어딜가든 군대는 다녀오셨나요? 언제 가실 예정인가요?
이젠 미필도 아니라 걱정도 없지만 족쇄같은 존재였습니다

전 안가는 사람이긴 한데 만약 제가 가야했으면 저도 ㅈㄴ 화났을거같아서 화내시는분들 이해감

피냄새 여기까지 나노 ㅋㅋㅋㅋ

내 20대 황금같은 인생 중 1년 반을 군대에 왜 있어야 하는걸까 의미가 있노 ..

내용은 읽지 않았지만 제목만 봐도 맞는 말씀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꼬우면 공군가자 ㅋㅋ 땅은안팜

전 주변 동기 선후임들 덕분에 제 자신이 한 없이 작은 인간이라는 걸 깨달아서 전역하고 정신차린 케이스라 꽤나 의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다를 순 있겠네요

물론 안에서는 ㅈ같긴 했습니다 ㅋㅋ

국방이 의무인 것도 너무 웃기죠 ㅋㅋ
출산을 의무화시키는 것만큼 말도 안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