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일찍 울린 수능 종료벨…피해수험생들, 집단 소송 준비
2023-12-02 12:14:03 원문 2023-12-02 11:44 조회수 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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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서울 성북구 경동고에서 시험 종료벨이 약 1분 30초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수험생들이 집단 소송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동고에서 수험생을 치른 학생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 '경동고 수능시험장 피해 수험생 모임'을 개설했다.
지난 30일 한 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동고 타종오류로 수능을 망친 수험생들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피해 수험생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평소처럼 시계를 보며 촉박한 시간에 맞춰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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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도 나왔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