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마약하고 딸 앞서 알몸" 신고한 女아나운서 역고소당해…매형이 검사

2023-12-02 11:31:43  원문 2023-12-01 11:16  조회수 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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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강미정 아나운서가 공개적으로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하고 나섰다. 석연찮은 수사 끝에 음성을 받은 남편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강 아나운서를 역고소해 진위 여부가 미궁에 빠졌다.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미정 아나운서가 남편을 마약 혐의로 고발한 내용이지난달 28일 MBC 'PD수첩'을 통해 조명됐다.

앞서 강 아나운서는 지난 2월 7일 남편 조씨를 대마 흡연 및 소지 위반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 아나운서는 "아침에 들어오면 술을 먹은 것이 아니라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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