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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지 않고 허전해요
시발알바 뽑아달라고 면접보란소리도안해 ㅆㅂ
ㅋ큐ㅜㅜㅜㅠㅠ 근데 그러는데 많음 제친구는 면접 갓다가 현장에서 합격통보 -> 문자로 나오지말라함 ㅇㅈㄹ하기도햇음…
면접보란소리도 안 하니까 이제 지원하는것도 귀찮음:.:
무경력이나 미자는 잘 안뽑는거같긴함ㅇㅇ…
저심지어 검고라그런지 미자뽑히는데도 연락도안줌 ㅜㅜ
그만 머거
오늘먹은거
컵누들 작은컵
닭찌찌
밥
야채
끗.
빼줘?
당장우리집으로.
잠자요

존나불안하고우울하고하오오인간은 70%의 물로 이루어져 있으니 물을 더 마셔서 100%의 물인간이 된다면
어?
왜요 ㅜㅜ
고민거리가좀생겨서… 감정컨트롤이쉽지않아~
그럴땐 술을
한잔해~
형님 한잔 받으쇼
사실 대부분 시간이 해결해주긴 하는데...
뭔가 취미같은거 가지면 금방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취미… 낭만을 다시찾아봐야겟으여
낭만 조아여!
근데 시간이 해결한다는건 진짜 ㅇㅈ
지금 ㅈㄴ추운데 밖에 플라스틱 의자 하나 세우고
덜덜떨면서 맥주한캔 마시면 허전할수가 음슴ㅇㅇ
생각은 존나게 많은데
"지금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게 너무나 무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