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폭 조사에 ‘전직 경찰 수사관 2천 명 투입’ 검토

2023-12-01 14:41:08  원문 2023-12-01 09:27  조회수 2,20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498168

onews-image

교육부가 현직 교사가 맡고 있는 학교 폭력 사안 조사 업무를 전직 경찰 수사관 2천여 명을 투입해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1일) “일선 교사들의 학폭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직 수사관을 ‘학교 폭력 제로센터’에 배치해 담당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 교육청 산하 기관인 학교 폭력 제로센터는 주로 일선 학교에서 발생한 학폭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조직입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학교 폭력 제로센터에 배치된 전직 수사관이 사안조사 업무 등을 직접 수행하게 하는 등 센터의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CBCB(113733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BCBCB · 1137334 · 23/12/01 14:42 · MS 2022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1일) “일선 교사들의 학폭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직 수사관을 ‘학교 폭력 제로센터’에 배치해 담당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 학교 폭력 제로센터에 배치된 전직 수사관이 사안조사 업무 등을 직접 수행하게 하는 등 센터의 권한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