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까진 키 작은게 단점인지 모르고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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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시절에 고백 받아봤는데 둘 다 키가 나보다 컸음
중학생때는 164인 애한테
고등학생때는 166인 애한테 받았었음
그리고 어느 누구도 놀리거나 까내리는 사람도 없었어서
그냥 별 생각없었음
근데 올해 들어서 길거리에서 키작다고 무시 받은것만 두번째임
진짜 학창 시절 착한 애들만 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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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두번이나받았다고..?
네 저도 이해가 안 가네요
키작다고 무시하는 새끼들이 병신인거임..
ㄱㅁㄱㅁ

고백? ㄹㅈㄷ ㅆㄱㅁ님매력이좆된다는뜻이니까신경쓰지마셈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도 16n인데 슬퍼요
16의 배수면..
176 or 192 ㄹㅈㄷㄱㅁ
ㄹㅇ이네 ㅅㅂ
ㄱㅊ 저도 키작은데 자신감 가지고삽니다
키작은걸 다른걸로 극복중 운동이나 이런걸로

님은 존잘이잖아요그리고 키도 별로 안 작으시면서
고백받아본거 미친기만
전0번이라구요
저도 68인데 72한테 고백 받아봄 학창시절땐 키가 그정도로 신경쓰이지 않구나 했는데 대학와보니 1차로 걸러지는게 키네요 ..하

내후년에 대학 가기가 너무 무서워요 여자도 여자지만 요즘은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너무 위축됨저도 최대 컴플렉스고 스트레스인데 막상 가면 놀리거나 얕잡아 보는 사람 없어요 ㅋㅋㅋ 제가볼때 대학생활은 성격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ㄱㅁ
님이 수능 치느라 ㅉㄸ같이 하고 다녀서 그럴 가능성이 큼
난 키가 길거리에서 시비틀때 악영향 준 적 없는거 같은데
그런가..
키생각 말고 나랑 야스하자
ㅇㅋ
몇번인가요
159 ㄱㄱ
화긴
개잘하네 ㅆ
존잘?

겠냐구요남자를 만나면 됨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