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443376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선 2월 한수달 표지인데요! 1월호랑 색깔만 바꿔서 출시가 됐네요! 2월호도...
-
1월달은 "기출 트레이닝 북"으로 평가원 기출이 실려있습니다 총 3개의 섹션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앱 개발은 뭐 예전보단 덜하지만 계속 수요가 있지 않을까요
애인 있나요
없습니다
대학 룸메 꼴도보기싫은데 어떻게 1달을 더 버티죠?..ㅜㅜ
그건 어쩔 수 없네요..
인설약 vs 서울대
그냥 서울대 아무 과면 닥전
재능이 없어도 열심히 한다면 대학원 진학에는 큰 무리가 없을까요?
ㅖ
네
진학은 솔직히 아무나 할 수 있죠
전자공학과 관련질문도 받으시나욤
네
멍청한질문이지만..1학년때부터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건 안 좋다고 하는거에 동의하시나요?..그리고 전자공학과를 졸업해서 취업말고 뭘 할 수도 있을까요??(학벌은 인하대 아주대이런 곳 일때요!)
1. 방향성 자체는 옳다고 봅니다
2. 대학원, 창업 말곤 생각나는 게 없네요
현재 학교는 아주대 전자과에요!
대기업이 최고 아웃풋 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삼전 들어가려고 하는 게 가장 적절한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아웃라이어여야 딴 걸 해볼 만할듯요
답변 감사합니다!
면접때 몇 문제 푸셨나요..
정시입니다
컴공은 물리 안해도 되나요
교양은 해야 됩니다
물론 물리 말고 다른 거 해도 되지만 보통은 물리 합니다
통계.vs.첨단
서울대요?
어딜 첨단 따위를 근본 학과에 들이미나요..
저랑학교바꿔요
저: 지방일진소굴평반고
님: 킹갓제너럴서울대
제가 왜 바꿔줘야 할까요??
아니 그냥 하는 소리같은데 뭘 이리 공격적으로......
서울대 내 컴공 복전생들은 어떤 것 같습니까? 컴공 복전이 의미가 있을까요
사바사입니다
뭣도 모르고 생각도 없는 사람도 있고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래서 팀 짜야 되는 수업이면 복전생을 선호하지 않기도 합니다. 좀 가챠라서...)
당연히 본인이 무슨 생각을 하냐에 따라 복전이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대 전과 쉬운편인가요?
다른 학교보단 어렵지 않을까요.. 일단 성적 받는 게 타 학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어려우니
신입생중에 5수이상 본적 있으신가요?
아니요..
산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좋아요
사람들이 경영+공대 짬뽕이라고 개소리 해놔서 그렇지 좋은 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학벌이 좋아야 좋을 듯요
서성한급이면 좋다고 보시는지?
낫배드?
물리 많이 안쓰는 공대는 뭐뭐가 있을까요?
컴공 산공 건축
서울대 화생공분들은 왜 응원을 늦게 나오셨나요
그건 학생회가 하는 거라 저도 잘 모릅니다
심지어 타과인데..
그냥 장난으로 물어본거에요히히
설경이 좋나요 설공이 좋나요
케바케죠
개인적으로는 전컴 못 가면 경영 갈 거 같기도 합니다
이번 시험 공부 안하고 F 안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교양은 웬만하면 시험 백지로 내지 않는 이상 F는 안 주지 않나요
천문쪽 학과 분위기 어떤가요?
설물천은 그냥 근본이죠
다른 대학은 몰라요
컴공 노트북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AI/ML 공부해보고 싶고 전역 후 2학년으로 복학합니다
맥북이죠
오..한글 안 열리고 막 글꼴 깨진다고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많던데 이유를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한글 안 열리는 건 좀 빡치긴 하죠..
성능(최적화, 보안..등) 면에서 맥북이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컴공에게는 MacOS가 UNIX 기반이라는 거 자체가 엄청난 장점이죠
감사합니다
조선해양공학과 인식이 어떤가요 타 학과 학생들한테?
별 생각 없어요
설자전은 이공계로도 많이 가나요?
네
생명과학과랑 응생화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생명쪽으로 가고 싶은데 생명과학과는 성적이 좀 애매해서요
아니요 다르죠.. 애초에 생명과학은 생물학 기반이고 응생화는 화학 기반인데요
공대 학생들 사이에서 무시하고 그런거 있나요 낮공이라고?
아니요..
에타면 모르겠는데 현실에서 그러면 그냥 병신 취급 받아요
서울대 낮공vs카이스트
취향차이죠
전컴 가고 싶으면 카이가 나을듯
학점 받기 많이 어려운가요?
사바사죠
다른 학교랑 비교하면 많이 어렵다고 봅니다
질문이 너무 많네요..ㅎㅎ 첨단vs낮공
전 둘 다 별로라 모르겠습니다
ai/최적화/통계 쪽 top10 미박 많이 나가나요?
TOP10은 서울대가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많이 못 나갈 겁니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습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같은 자연대는 국내에서 취업을 어디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해외..?
바이오 쪽은 잘 몰라서 제외라고 써놨는데요 ㅠㅠ
그냥 해외 나가는 게 답이라고 듣긴 했습니다

아 이제봤네요컴퓨터쪽도 재능인가요? 본인이 컴퓨터쪽에 재능있는지 어캐아나요?
당연히 모든 분야는 다 재능입니다
뭐라도 좀 해보면 알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기초적인 코딩이라도
컴공쪽은 개발자가 대다수죠? 그런데 유튜브보면 개발자 하락세라던데 직접 느껴보신바로는 어떤가요? 그럼에도 공대중에는 컴공을 제일 추천하시나요??
요새 채용이 좀 줄긴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거 딱히 없는 사람한테는 전기전자 추천합니다.
100명의 평범한 개발자 보다 1명의 뛰어난 개발자가 효과적이다 라는 뉘앙스의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어느정도 사실인가요??
뛰어난 두뇌가 필요한 일이 있고 그냥 100명이 필요한 일이 있겠죠
그리고 원래 학문이나 기술의 진보는 소수가 주도하는 겁니다
경북대 모바일(삼전 계약) vs 서성한 자연대/상경에서 공대 복전 둘중 무엇이 낫다고 보시나요?ㅠㅜ 집은 경기입니다.
뭘 하고 싶으신데요
그렇게 물어보면 뭐가 낫다고 할 수가..
서울대 낮공or자연대 vs 고대컴공or고대전전
취업이나 전망상 어디가 낫나요
전기전자가 취업 면에선 제일 좋습니다
전망은 그렇게 물어보면 답을 못 하죠 자연대도 자연대 나름이고
경기권 약대/ 연고 계약/ 설대 낮공 어디 추천하시나요??
전 약대요
수리통계신가욤?
아뇨 컴공이에요
닉네임 바꾼 건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교수 되고 싶다고 했던..
현대차 입사가 목표인데요
물리학과+대학원으로 배터리분야로 입사
vs 기계나 전자로 학사 졸업 후 입사
뭘 더 추천하시나요?
후자요
감사합니다~
대리답변 감사합니다
전자vs기계
+화학과 어케 보시는지하고싶은건 딱히 없음 다만 다변수방정식보단 일변수를 더 잘함
1. 전자
2. 다변수를 일변수보다 어려워하는 건 모두가 그럼
3. 자연대는 복전을 뭘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학부만 가지고는 약간 이상한 포지션이 될 수 있음
검정고시 보고 수능으로 입학한 사람 있나요?
저희 과는 없습니다
서울대 원핵공 vs 제주대 수의대
취향차이죠
전 수의대 갈 거 같긴 한데 제주대는 에바인듯
폰이 갤럭시인데 컴공은 노트북 맥북사는게 좋을까요?
전 맥북이 좋긴 한데 맥북 안 써도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설수리 분위기는 어떤가요
무슨 분위기요..?
설수리인 사람들이 뿜어내는 분위기나 그 과 자체에서 나오는 그런..
아마 상상하는 느낌 그대로일 거 같은데 사바사예요

수능 수학/과탐 공부와 공대공부가 유사하다고 보시나요? 서성한 이상 공대에 진학하게 될 거 같은데 입시할때도 수학을 굉장히 어려워했어서 가서 학점을 잘 받을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공부하는 방식 자체는 좀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긴 한데
대학에서 공부하는 게 조금 더 본질적인 부분을 다룹니다
개념을 보고 문제를 풀고 .. 결국 방식은 유사하지만 문제 자체가 수능처럼 퍼즐은 아니니까요
사실 어느 분야든 성공하려면 입시때만큼 노력해야겠지만 대학공부는 그래도 입시생때보단 부담감(?)은 좀 덜 한가요... 미래랑 더 직결되어 더 힘드려나
음.. 잘 하려는 욕심이 크면 입시 때보다 힘들죠 굳이 따지면 고교보다 선별된 집단에서 내신 따는 것에 가까우니
1. 설수리/설통계 또는 다른 자연대에서 박사 유학 많이 가나요?
2. 개발 관련은 학벌보다 실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특히 인공지능이나 데이터 관련 분야) 그런 실력은 어떤 식으로 평가하는건가요
1. 모릅니다. 그건 개인 역량이라 매년 다르고 아마 통계 뒤져보면 나오긴 하겠죠.
2. 네. 개발 실력이야 뭐 일단은 코딩 문제 잘 푸는 거겠죠. 현직에서의 실력이 뭔진 저도 잘 모릅니다.
설경제 vs 지방약
제 취향은 설경제
1. 왜 컴공과를 가셨나요?
2. 졸업 후 무엇을 목표하고 있나요?
3. 연대 it융합공학과를 다니다가 설컴 붙을 때까지 수능 보는 경우를 가정했을 때 설컴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나요? 저는 생각 중인 앱, 웹 프로젝트가 있어서 창업을 하고 싶어요. 인공지능 서비스 스타트업이나 인공지능 연구 하고 싶고요. 대기업 취직도 고려하지만 커리어 쌓아서 미국 기업까지 가보고 싶고요. VR, 메타버스, 게임. 앱, 웹 등 관심 있는 영역도 많고요. 코딩은 거의 안 해봤습니다. 이럴 경우 설컴은 어떤 가치를 지닐 수 있나요?
4. 2022년 12월 이후 LLM이 크게 대중화되고 많은 AI 서비스가 등장했는데 앞으로 컴퓨터 일을 하며 살려면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래도 AI 서비스 만드는 일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1. 사실 저는 AI/ML 전공으로 유학을 생각 중이라 굳이 CS일 필요는 없었습니다.(수리과학부나 통계학과여도 큰 디메릿은 없습니다). 다만 어쨌든 CS 학위 없이 준비하는 건 좀 리스크가 있고, 결국 CS 과목들을 많이 듣게 되긴 할 거라서, 점수가 서울대 내에서는 의대를 제외하면 어떤 과도 쓸 수 있는 점수여서 그냥 컴공에 왔습니다.
2. 위에서 언급했듯 유학 생각 중입니다.
3. 창업이라면 ”설컴이라서“ 투자 받기가 더 쉬워질 수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이건 확실하진 않습니다). 설컴이 주는 이점은 대학원에 갈 거라면 좋은 랩실이 다른 학교에 비해 월등히 많고, 그 랩들에 타교생보다 접근성이 우월하다는 점 정도겠네요. 어차피 결국 ”그래서 실력이 있는가?“로 귀결되는 곳이라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4. 아무래도 AI/ML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스스로는 Medical AI 쪽을 유심히 보는 중이고 LLM 쪽은 화제가 되긴 하지만 아직은 언어 처리 모델에 큰 흥미를 느끼진 못해서요..
1. 왜 유학을 생각하시나요?
2.유학을 어느 학교로 가는 것을 목표하시나요?
3.유학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하나요?
1. 박사 취득 후 미국 현업에 좀 있다가 귀국해서 교수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 제 추후 연구 분야도 고려해봐야겠지만 일단은 랭킹이 최대한 높은 학교로 가는 게 목표입니다.
3. 음.. 그건 너무 광범위한 질문인데 결국 입시 절차를 통과해야죠?
랩실이 타교에 비해 월등히 좋다고 하셨는데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로 좋나요?
AI/ML 기준으로는 (타 분야는 모릅니다) 박사과정생 당 탑 컨퍼런스 논문 출판 수를 보면 됩니다. 스스로 찾아보고 비교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유학 입시 절차를 통과해야한다는 것은 외국에 있는 대학교 시험을 보고 학부생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아니요 Ph.D. Program 말하는 겁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 처리 모델에 큰 흥미를 못 느끼고 있다고 하셨는데 현재 어떤 AI 모델에 흥미를 가지고 계세요? 아니면 미래에 실현될 인공지능 기술 중 어떤 것이 흥미 있고 세상을 바꿀 것 같다고 생각하세요? 완전한 AGI? 완전한 BCI?
그런 건 아직 딱히 관심 없습니다. 저도 아직 학부생일 뿐이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집중하거나 미래 기술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CS와 수학적 기초를 다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Medical AI에 흥미가 있다고 한 건 특정 모델보다는 개인적으로 유망한 분야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컴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수능 끝나고 차근차근 코딩 배우기 시작해도
수업 잘 따라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따라가는 건 문제 없는데 학교 레벨이 높을수록 성적을 잘 받을 거란 보장은 못 하겠습니다.
최근 학교별 취업률만 찾아보면 전자공학과가 생각보다 낮게 측정되는데 혹시 이유가 뭘까요? 기계보단 높지만 산공이나 안전, 건설 이쪽보다도 낮더라구요
대학원 가니까요
현실적인 항공우주공학과의 인식이 어떻게 되나요?
멋있긴 해요
다만 분야 특성상 한국에서는..
항우공 진학과 약대 진학 중 어떤거를 선택하실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전 약대 갈 거 같긴 합니다
설 전기정보 연세대 계약학과 시스템 반도체 이건 당연히 전자인가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심심해요
기말 공부 합시다
의머는 시험 언젠가요
몰라요 공부안해요 공대는 재밌었는데 의대는 재미가 없네요
주변 지인중에 서울대 학사편입학으로 들어온 분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니요
1. 첨단 인식 많이 안좋나요?
고등 3년동안 인공지능, 머신러닝, 데이터에 코딩 쪼금 섞으며 컴공쪽 준비하고 있었는데 설컴은 떨어질거같아 설첨단 지균으로 썼습니다. 첨단 괜찮을까요…
2. 첨단에 융합데이터과학전공 있길래 이거 하면서 컴공쪽 과목 수강 가능한지, 그리고 이런 루트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3. 설카포 다 합격한다면 설첨단 가는 것 어떤가요?
설첨단 / 카이 전산 / 포스텍 컴공
아무래도 서울인 점이 끌리네요
1. 교내 인식은 ㅋㅋ.. 일단 커리큘럼도 급조한 티가 나고 아직 교수진도 모르고 뭣보다 어느 대학의 학과나 1기는 전공과목 족보가 없다는 엄청난 디메리트가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는 감이 안 오실 테니 뭐..
2. 수강은 가능할 거예요 근데 복수전공 승인 받기 전엔 되게 힘들 수도 있어요. 융합데이터과학 전공도 보니까 어이 없는 과목들이 있긴 합니다만 뭐..
3. 어디 사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전 카이 전산 >= 첨단 > 포스텍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분야 과목을 아직 잘 몰라서 와닿지 않은게 문제네요.. 걍 설컴을 질러볼걸 그랬나 하는 마음도 드네요 허허.. 참고로 전남지역 일반고입니다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보이긴 하는데 보완이 들어갈 수도 있어서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컴공은 확통못하면 따라가기 힘드나요??
대부분 석사까지 따나요?ㅠ?
1. 전부는 아니고 일부 과목만요
2. 저희 학교는 그런데 아마 학벌 낮을수록 아닐걸요
수학과 어케 생각하세요
근본
1.서울대 산업공학 vs 카이스트 반도체공학과(계약)
2.서울대 산업공학에서 컨설팅 쪽으로 많이 취업을 하는 편인가요?
3.산업공학과 입결이 공대 내에서 어느정도인가요?
지방과학고 출신이고,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카이스트가 매력적이게 느껴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