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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막둥이 포지션이라 다들 나이 차이 많긴한데 진짜 압박감 너무 심함… 부모님이나 삼촌 숙모 등은 다 평범한 직장인이신데 저빼고 자식 농사가 너무 잘 돼서 싹 다 전문직임
친형 로스쿨
사촌 누나 약대
사촌 형 서울대 로스쿨
사촌 형2 cpa합격
나도 성공해야될텐데…제발 진짜 형들은 잘해주는데 내가 괜히 열등감에 짜증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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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202
비교 안할 순 없겠지만 안하고 자존감 높이는게 성공에 더 가까워지는 방법 아닐까
맞읍니다 근데 내심 부모님도 제가 전문직하길 바래서 압박감 좀 심함..
저런거 진짜 신경안쓴다안쓴다 하면서도 신경엄청쓰임 내가 뭘하던 하나하나 비교해보게되고
님 대학 충분히 씹상타친데 자존심 회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전 아무것도 없어서 아오ㅋㅋ
저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실걸요 ㅋㅋㅋ 전 전문직될 때까지 수능쳐야해서 아무 의미없는 학벌임다..
ㅅㅂ 집안 유전자 클라스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