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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없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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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친구가 기분 나쁘게 말 한 거죠..
한따까리 하셈
친구맞음뇨?
찐친이라 정신차리게 한다는 명목하에 쎄게 말한감이 없지 않을까싶네요,,,
평생 부모님 등꼴 빼먹으라는게..?그냥 비난아닝가요
비난맞쥬 옳다는게 아님 명백하게 잘못한 표현임
다만 진짜 작성자를 비난할 의도는 아니었지않았을까... 싶어서용
저건 친구가 잘못한 거 같은데; 말을 저렇게 하면 되나...
시기가 시기인만큼 예민할 순 있는데
찐친이란걸 보니 농담식으로 이야기한 것 같은데...
일단 웃어넘기고 계속 나오면 그때 불편하다고 말하는게 나을듯요
다른 가벼운말 같은 것까진 제가 웃어넘겼는데, 저런 말까지 하니까 좀 기분이 나빴었어요..
문과재수 얘기까진 ㅇㅈ인데 그 뒤는 하면 안됨
애초에 친구가 아닌듯
친구가 아니라 님을 얕잡아보는거같음..;; 저런말을 아무리 친해도 평생 등골뽑아먹으란 소리를 쳐하네
엥 찐친이어도 저런 식으로 말 하는 건 잘못된 거지
미친 ㅋㅋ
말하는거에서 님을 이미 ㅈ밥으로 보는 것 같음
왜 친구임?
선넘었는데
서로 저런 워딩을 자주썻나요?
그게 아니면 너무 쌘데
평소에 저런 워딩을 안썼어요
선생님을 채직질하기 위해서라해도 너무 쌘듯?
등골 언급 기분나빴다고 말해보세요
거기서 어케 반응하는지 따라 걸르시면될듯
엄마없는듯
문과재수를 왜하냐고까진 ㄱㅊ은데 그이후발언은 선넘음
저같으면 직접적으로 좆같았다고 말하고 ㅁ
안한 여지 안 보이면 손절칠듯
이건좀
음 에반데...고3때 대치동 단과에서 내내 주무신거면 정신차리라고 한 말일수도 잇는데 그거아니면 걍;;ㅋㅋ
다시 얘기했을 때도 저런 식이면 평생 안 보시면 돼요
만일이라도 사과하면 한번만 모른 척 넘어가주시구요
예민한 수준이 아니라 걍 싸우자는 건데 ㅋㅋ
100번 양보해서 (근데 오늘 친구가 저한테 진로도 안정했고 문과재수를 왜하냐고) 까진 이해 가눙
찐친이어도 저런말은 절대 안쓰는데..? 근데 진로 안 정해놓고 가는건 문제는 맞음. 생각은 좀 해보시길
진짜 가끔 이상한 선넘기 있긴 함
기분 나쁠 말은 맞음
그냥 님을 좆으로 보는겁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 아닙니다. 한번 그친구에게 최대한 상처줄만한 말하고 관계 끊으세요. 그딴 인간들이 가스라이팅하는겁니다
도라인데요?
나 같으면 손절박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