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정병훈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442010
현강이나 인강 들어보신 분 좋았던 점 알려주실 수 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ㅠㅠㅠㅠ 제블 알려눠
-
추합하고 기숙사 2차신청하면 붙을가능성 있나요?? 문과생입니다
-
성대수교 빠지시는분있나요??
-
나 다군 중대경영질렀는데 가군 스나이핑 어떤 대학 어떤과로 해야할까요
-
성대식 점수 447인뎅......... 추합까진 안댈까여??? ㅠㅠㅠㅠ
https://m.dcinside.com/board/csatlecture/17033?recommend=1
여기내용에 약간 공감은 하는 편이고
인강 들었던 사람인데
본인의 문제풀이의 효율성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왜 효율적인지 납득이 가도록 설명함
예를 들어 그래프 그리지 말라는 이유가 어차피 계산할 거인데 그래프로 상황판단할 필요가 없으면 그냥 계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합리화 시켜줌
또 수식풀이 위주라고 막 뭐라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얘는 효율적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그래프, 그림 풀이도 꽤나 권장하는 편인데
약간 본인의 계산실력 때문인지 수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거나 하는 부분은 있는 거 같음
난 못해서 개같긴 함
23수능 22번 보면 와 저걸 시험시간에 어캐풀어 이런 생각들 정도로 수식에 진심인 편인 것 같은데
변곡점 풀이를 몰라서 그랬던 것 같음
또 문제풀 때 가끔 당위성도 자세히 설명함
그래서 풀이설명이 길어짐 그게 좋으면 또 호임
그리고 드라이브 수2 도함수 활용 파트 개념 내용만 최대 최소 정의-> 극대 극소 정의-> 롤의 정리 -> 평균값 정리-> 증가 감소 순으로 보면 꽤 개념설명이 아주 잘 됬던 기억이 있음 근데 이것도 엄밀한 유형이 봐야 매우 좋아할 개념설명임 난 극호였음
그리고 해설강의 거의 안 빠뜨림 학평 모평 수능 왠만하면 다 함
반말 죄송합니다 배터리 거의 다 닳아서 급히썼네요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