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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마지노선 0
지금 님이 다니는 혹은 앞으로 다니실 곳이 명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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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기분 시작하면 많이 늦은거죠? 걍 피램할가요 2
피램 한달-40일 분량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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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애정결핍이어도 저정돈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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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0
우우우웅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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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쯤 거의 안하는게 확정인거 같아 여러개 찾아보고는 있는데 공군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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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되는구만요 그래도 봐주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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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84 지금 프메+원솔 시작하는데 미적백 받기에 안 늦음? 2
진지함 안 늦었죠? 수능끝나고 3달동안 씹실수 공부법을 찾을려고 공부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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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얘기좀 해도됨? 뭐 크게 문제 없으려나 차피 가서 공부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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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요 1
내일 학교가야하니까.. 지금 자고 6시에 일어나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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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불 23 물 24 불 25 물 26 불? 제발 국어 표점좀 높게 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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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이 딱이야 과학책은 좀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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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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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강 3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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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수업.. 교수님도 하기 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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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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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좋아할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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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물리를 재밌어해서 물리를 선택하게 된걸까. 심장이 물리2로 가라고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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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일어나야지히히 학교 가기 전 운동 해서 몸짱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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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 울산의 31111 경희의 41111 부산의 이거지 그냥 재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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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부러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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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총임 0
국어는 조준경임 탐구는 영점조절임 조준경 없는 총 -> 사용 쌉가능 총 없는 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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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내가 안씀 11
진짜 ㅆㅂ 개억울하네 댓글 뭐냐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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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분과 전체(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양자역학의 거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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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선생이, 윗몸을 테이블 위로 바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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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2
올해는 잘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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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내내 1
자이 두권을 완벽히 못끝낸 내가 원망스럽고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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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올까요 오겠지요 혹시 이미 왔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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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전화버튼 9
왜 자꾸 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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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주변보면 대체로 술 좋아하고 모임 등에서 술 자주하는 여자들이 연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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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 팔 구 1
제발요잡담태그잘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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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풀면서 대가리 깨질 시간에 수학기출을 풀었으면 대학가기더편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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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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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먹어야겟다 0
씁 츄릅 군침이 싹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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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연의 12
못하는설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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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생이 안되냐 이런 씨발 진짜 인생 되는 거 좆같이도 없네 이젠 공부 할라 해도 지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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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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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빼고 다 신나게 수다중 내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다들 내 얼굴을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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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기념으로 갔던건데 지금도 하고있을 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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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을 먹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곳에서 공부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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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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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진동하다가 공부 할 때도 윤도영모고 아니면 4등급 뜬 적 없었는데 수능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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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오돗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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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들어요 2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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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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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입어야겟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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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 85 100 1 99 99->충북의 충남의 부산의 수망 100 88 1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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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비 오랜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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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하니의 시점으로 써볼게요 비판은 좋지만 비난은
저 6년째요..
어지럽고 무기력하고 식욕 떨어지고 사람 만나기 무섭고 <<이거 우울증 걸리면 이래요?
그런 증상이 2주이상 심하다면 우울증으로 진단받더라구요..전 1년째되던 날 병원갔는데 2주 이상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와야한데요
약먹으면 괜찮아지긴 하나요?
약먹으면 살아가는데 도움을 받을수는있지만 결국 약으로 모든걸 해결하고 마법같이 풀리지는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약을먹으면 죽을생각을 덜하니까...
아하..
사람만나기 무서운거 빼곤 다 겪음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우울증의 원인이 해결안되면 해결 안되는듯
아직 극복 못함
그렇군요..
우울증은 꽤 많아요
제발 극복하시길..
사실 대학만 붙으면 나아질 거 같긴해요…
힘든 원인이 해결되면 서서히 낫더라구요 (당연한 말인 것 같긴 한데)
힘내려고 해도 어느 기점부터 지치고 원인이 해결이 안되면 절대 이 상황에서 못 벗어난다는 생각에 더 나빠지다가 심해지면 의지도 사라지고 어떻게든 그냥 모든게 끝나면 좋겠다고 생각 들더라구요
중요한건.. 포기 안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같이 고민을 나눌 사람이 있으면 많이 도움돼요
저같은 경우는 원인 중 하나가 너무 외롭다고 느끼는 거였는데 어느 기점부터 남들에게 말걸 용기도 안나서 병원가서 속 마음 다 터놓고 말하고 나니까 훨 낫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용기 한번 내보라고 하셔서 믿을만한 친구한테 말했는데 그 친구들이 발벗고 나서서 같이 힘든거 지워나가자고 하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친구들을 두셨네요 전 힘든 거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더라구여…
15년짼데 이제 나을거라는 희망도 안보이내요.. 오래될수록 낫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때마다 다르긴 하지만 위에 적어두신 증상들 꽤 자주 겪는 편인거 같습니다.
아이고… ʕ •̥ ˕ ก 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