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서강대 정시는 과가 아래로 갈수록 빡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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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높다 가 아니라 표본밀도가 미친듯이 두꺼워진다고 보면 되고
과가 아래로 갈수록 0.01은 물론이고 동점자로도 갈라지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반대로 위쪽학과들은 점수대는 높은데 밀도는 상대적으로 낮고 추합도 많이 도는 편입니다.
그래서 인어문계열에서 모집인원 * 2 ~2.5 정도의 등수 나오시는 분들은 아예 상위학과로 올리는 게 합격확률이 조금 더 높음
한 20% 정도에서 30%정도로 올라가는 차이지만
정석은 양쪽 다 지원하지 않는 거지만 한군데 괜찮은 곳이 확실히 붙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해볼만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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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 멘트 개져아영 11
이기상 맨날 흑인영어하는데 ㅋㅋㅌㅋㅋㅌㅋㅋ ㅈㄴ 웃김염 ㅋㅋㅋ Kiss my ass...
참고로 여기서 상위와 하위의 개념은 문이과 통합으로 18개과를 일렬로 나열했을때의 등수입니다.
23인문은 전설이었죠..
인문학의 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