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X [1136857] · MS 2022 · 쪽지

2023-11-27 22:28:35
조회수 671

오늘한일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424941


 독서

-굶주림(~141p)

 내용: 2회독인데도 모르겠음. 굳이 따지면 전기 형식이라 내용이 큰 의미 없을지도?

 느낀점: 주인공이 자존심을 안 굳히고 살아가며 구걸도 안 하는 모습을 보고 미련하다 생각이 들면서도 주인공이 구걸 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며 살아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니 섬뜩해짐.


-눈 먼 자들의 도시(~114p)

 내용: 실명이 전염병처럼 퍼지면 일어나는 일. 뭔가 인물 간의 관계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 같은 걸 강조하려는 느낌인데 아직까진 주제를 모르겠음.

 느낀점: 이렇게 글 쓰는 사람은 처음 봄. 작가가 따옴표를 안 쓰니 누가뭘말하고뭔상황인지 헷갈렸음. 근데 국어 작품 중에도 독자가 천천히 작품을 감상하도록 띄어쓰기를 안 함 작품이 생각났고, 이 책도 그런 연유에서 그리 쓴 거 같음?


공부

-파이썬

 내용: 프로그램의 본질> 컴퓨터가 행동하는 방식을 미리 설정해 두는 것. 컴퓨터는 원래 이진법으로 연산?하는데 이진법으로 일일히 프로그래밍하기보단 프로그래밍 언어를 많이 씀.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든 프로그램을 소스 코드라 하고 소스 코드는 인터프리터를 통해 컴퓨터가 이해함. 

 식별자(변수나 함수의 이름)는 스네이크랑 카맬로 나뉘는데 둘 다 가독성을 높히기 위한 전략이라는 공통점이 지니는데 스네이크는 그 방식이 _를 이용한 거고 카맬은 대문자를 이용. 카맬은 주로 클래스?에 많이 쓰이고 스네이크는 함수나 변수에 주로 이용되는데 함수를 지칭하는 스네이크의 경우엔 뒤에 ()가 붙음.

 

느낀 점: 1. 문자열은 출력 시 따옴표를 붙여야 하고 숫자는 안 그러던데 이유가 뭘까

           2. 스네이크랑 카맬> 파이썬이 식별자를 이 두 개의 케이스로 나누도록 프로그래밍된 건지 아니면 개발자들간의 암묵적 약속인지 모르겠음.

           3. 나는 식별자를 변수나 함수 또는 특정 값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그렇다면 굳이 스네이크/ 카맬로 안 나누고 Camel_snake=~~ 이렇게 쓰면 안 되나 헷갈림.

          4. 아 지금보니까 1.의 이유가 식별자 때문일지도? 식별자는 숫자로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이와 관련된 거 같음.

          5. 식별자를 지정할 때 함수면 ()붙이는 이유가 함수면 모름지기 그렇게 써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궁별하기 쉬우라고 이렇게 쓰는 건지?


-체스

 내용: 몇 개월간 온라인 체스하면서 느낀 점들 정리.

 느낀점: 1. 체스의 기본 아이디어> 각기 다른 위치의 기물들을 보고 최적의 결과 찾기

           2..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선 a. 기물이 취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최대로 확보하고/ b. 상대방이 취할 수 있는 기물의 움직임을 제한해야 함.

           3. 그리고 그 역할을 하는 것이 폰. 폰이 체스판 위에서 하는 역할> ㄱ.억지력/ ㄴ. 아웃포스트 역할

          4. 체스에서 마이너/메이저 기물이 폰에 의해 보호중인 폰을 잡는 경우는 많이 없음. 즉 폰에 의해 보호중인 폰은 상대방이 기물만을 가지고 공략하기 어려운 상대. 그러므로 상대방은 폰에 의해 보호중인 폰을 폰으로 잡는 경우가 다수. 이러한 점에서 폰은 상대방의 기물 침투를 방지하는 억지력을 지님.

         5. 체스 경기를 보다보면 마이너 피스나 룩 둥이 폰에 의해 보호받은 채 안전한 자리를 선점하는 경우가 있음. 이 때 폰에 의해 보호받는 나이트 등의 기물은 상대방의 기물이 취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제한함. 

        6. 그러면 폰은 언제 되잡아야 하는가?> 상대방의 폰의 억지력이 강하거나/ 우리 편의 기물을 전개해야 하거나/ 상대방에게 유의미한 위험을 가할 수 있을 때.

       7.그렇다면 중앙폰은 왜 중요한가? <1도 모르겠음 어려움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