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사고 피해자 결국 사망…檢, 죄명 '도주치사' 변경

2023-11-27 19:46:06  원문 2023-11-27 18:36  조회수 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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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벌어진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으로 뇌사 추정 상태에 있었던 피해자 A씨(27)가 지난 25일 끝내 숨졌다.

27일 피해자 측 법률 대리인은 “25일 새벽 5시경 피해자 A씨가 혈압 저하로 인한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며 “27일 오전 발인해 장례 절차를 모두 마친 상태다. A씨의 유해는 고향인 대구 인근 납골당에 안치됐다”라고 전했다.

A씨는 약 1년 전 서울에 있는 영화배급사 정직원에 합격하면서 같은 꿈을 가진 친구 2명과 함께 상경했다. 그러다 지난 8월 2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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