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인문 논술 복기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402536
중앙대 인문 논술 오후 보고 왔습니다
다들 잘 쓰셨나요? 1번 문제에서 시간 끌려서 3번 완성도가 낮은 느낌이라 막 치고 나왔는데 기분이 안좋네요 ㅠㅠ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우선 저는 1번
가 - 할아버지와 나의 집 그리는 순서 차이 // 자신의 사고가 이론,실천(?)이 뒤바뀐 것과 그거에 대해 무지했다는걸 깨달음
나 - 자화상이 현재 귀 목 몸? 없는데 옛 사진엔 몸통 있는거 차이 // 작가의 성찰과 심오한 뭐시기..가 담긴 비완성작임을 깨달음
다 - 물통 운반량 차이 나는 한 통 다 /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는 반 통도 채 못 길음 // 운반량과 무관하게 둘 다 밭을 가꾸고자 하는 안간힘으로 물을 길음을 깨달음
라 - 과학기술 있는데도 여유 없는 우리 / 빈곤함에도 여유있는 마을 사람들 -> 삶의 자세 차이 // 행복의 진정한 의미와 조건 깨달음
2번
여유를 비교적 객관적 기준으로 판단 가능한 물질 시간 / 비.반언어적 요소로 가늠할 수 있는 마음으로 나누고 있다 간단 요약
마을 사람들 외져서 전기없고 변변치 않은 생활살림, 남루한 옷차림 -> 물질 여유 없음
생활에 필요한걸 몸을 움직여 만들어야하는 경험적 삶 살고있음 -> 시간 여유 없음
그러나 빈곤하지만 (단어생각안남 제시문에 있었음) 생활 살림 나누려는 태도,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자세, (하나 더 썼는데 기억 안남) 토대로 보면 물질,시간 여유 없음에도 풍족한 마음의 여유를 가진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지니고 있다
근원적 행복 간단 요약 // 소유 양식 존재 양식 간단 요약
통합적으로 볼 때 소유에 대한 욕심, (하나 더 썼는데 기억 안남)버리고 근원적 행복 추구 + 존재 양식을 추구하며 안정성과 주체성을 유지, 성장해야됨
3번
보편화된 고객 대응 규칙으로 예측가능한 직원의 태도를 통해 고객에게 편안함을 주고 효율적 의사소통으로 많은 고객을 접대하고자 함 // 사용자의 선호도 분석해서 사용자 맞춤 뉴스 제공한다 이는 (아)와 달리 고객 성향 파악 후 대응 방식을 유동적으로 바꾼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이렇게 썼습니다
가짜 뉴스 그거는 개인 - 매체 이해도로 잘못된 정보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유포하지 않기, 뉴 미디어가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력을 끼치는 것임 인지하기 / 사회 - 타인권리, 공공복리 침해하는 가짜뉴스 사회적 규제
원래 개인 권리랑 타인 권리 엮으려고 했는데 1번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막 쓰고 나온 느낌이네요 ㅠㅠ 너무너무 아쉬워요..
제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셨나 궁금합니다!!! 수고하셨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12년도 심리학과 연합학술제 (주제 : 인간의 욕망) 0
안녕하세요, 기획단 UMa 입니다. 저희 심리학과 연합학술제는, 심리학과 학부생이...
혹시 무슨과 쓰셨고 고사장 얼마나 찼는지 알수있을까요..?
사회복지 썼고 고사장 많이 차서 감독관님께서 여러번 인원이 많다고도 언급하셨어요 ㅠㅠ!! 영어 최저 완화 때문에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아ㅠ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와 같은 과 지원했는데 님 쓰신 거 보니 전 틀린 것 같네요…
저는 근데.. 글자수 1.2.3 다 넘었고.. (원고지 글자수를 미리 파악했어야 했는데 다 쓰고 알았어요) 3-2번 문제를 좀 날린거같아서 하하… 저희 둘 다 붙는게 베스트! 뭐가 됐든 수고하셨어용
전 1번이 개인적으로 애매했고 3-2 분량이슈로 (차) 문단 3개중에 2개밖에 못 엮어서 아쉬워용..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안그래도 사람 많은데 이게 붙을까 싶었어요 ㅋㅋㅋ ㅠㅠㅠ 최저 완화 안하길 바랬는데..
전 미컴인데 4분의1도 안왔더라구요?? 물론 전체경쟁률은 모르지만..
헉 저희는 많이 와서 ㅋㅋㅋㅋ 많든 적든 다 바르?고 붙어요 저희 .. !!
같이 최초합해버리고 중뱃달아요 !!! ㅋㅋ
헉 전 시간적 여유는 있다고 썻는데 ㅠㅠㅠㅜㅠㅠ
저도 헷갈렸는데 생각해보니 실질적인 시간 자체는 자기가 물 빨래 뭐 이런거 해야해서 바쁜데 마음의 여유가 가득해서 화자가 느끼기에 그 마을은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판단했어요 ㅎㅎ..
아 저는 3-2 시간에 쫓겨서 개인밖에 못썼네요.. ㅠ 이런
문제가 사회적으로 가져야할 - 이었어서 저도 개인 측면 쓴게.. 쓰는게 맞나 싶네요.. 선생님도 시간이 촉박하셨군요.. 저도….
20분 남기고 3-2를 첨 읽어봐서.. 하하 제가 문제도 제대로 못 읽었나보네요
1번도 조졌으니 중앙대는 마음을 비워야 할 듯요.. ㅠㅠ
1번이 많이 헷갈렸죠 … ㅠㅠㅠ 근데 저도 출제자가 아니니까 제가 쓴 것들이 틀렸을 수도 있고 또 모르는 일이니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요..
저랑 거의 똑같으시네어 근데 저는 최저 이슈가••• 쩝
아이구.. 다른 곳 붙으실거에요 ??
(다)빼고 저랑 거의 비슷하게 쓰셨네여 저는 (다)의 할아버지가 걸어가신 길에 초점을 둬서...
오 길은 뭔가용?! 전 발견한 차이점이라길래 운반량 썼네요!!
저는 할아버지가 걸어가신 길이 다른 일빈길과 달리 아름답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썼어요!
2번 세분화 잘하셨네요…. 전 망했…
왜용…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