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인문 논술 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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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인문 논술 오후 보고 왔습니다
다들 잘 쓰셨나요? 1번 문제에서 시간 끌려서 3번 완성도가 낮은 느낌이라 막 치고 나왔는데 기분이 안좋네요 ㅠㅠ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우선 저는 1번
가 - 할아버지와 나의 집 그리는 순서 차이 // 자신의 사고가 이론,실천(?)이 뒤바뀐 것과 그거에 대해 무지했다는걸 깨달음
나 - 자화상이 현재 귀 목 몸? 없는데 옛 사진엔 몸통 있는거 차이 // 작가의 성찰과 심오한 뭐시기..가 담긴 비완성작임을 깨달음
다 - 물통 운반량 차이 나는 한 통 다 /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는 반 통도 채 못 길음 // 운반량과 무관하게 둘 다 밭을 가꾸고자 하는 안간힘으로 물을 길음을 깨달음
라 - 과학기술 있는데도 여유 없는 우리 / 빈곤함에도 여유있는 마을 사람들 -> 삶의 자세 차이 // 행복의 진정한 의미와 조건 깨달음
2번
여유를 비교적 객관적 기준으로 판단 가능한 물질 시간 / 비.반언어적 요소로 가늠할 수 있는 마음으로 나누고 있다 간단 요약
마을 사람들 외져서 전기없고 변변치 않은 생활살림, 남루한 옷차림 -> 물질 여유 없음
생활에 필요한걸 몸을 움직여 만들어야하는 경험적 삶 살고있음 -> 시간 여유 없음
그러나 빈곤하지만 (단어생각안남 제시문에 있었음) 생활 살림 나누려는 태도,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자세, (하나 더 썼는데 기억 안남) 토대로 보면 물질,시간 여유 없음에도 풍족한 마음의 여유를 가진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지니고 있다
근원적 행복 간단 요약 // 소유 양식 존재 양식 간단 요약
통합적으로 볼 때 소유에 대한 욕심, (하나 더 썼는데 기억 안남)버리고 근원적 행복 추구 + 존재 양식을 추구하며 안정성과 주체성을 유지, 성장해야됨
3번
보편화된 고객 대응 규칙으로 예측가능한 직원의 태도를 통해 고객에게 편안함을 주고 효율적 의사소통으로 많은 고객을 접대하고자 함 // 사용자의 선호도 분석해서 사용자 맞춤 뉴스 제공한다 이는 (아)와 달리 고객 성향 파악 후 대응 방식을 유동적으로 바꾼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이렇게 썼습니다
가짜 뉴스 그거는 개인 - 매체 이해도로 잘못된 정보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유포하지 않기, 뉴 미디어가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력을 끼치는 것임 인지하기 / 사회 - 타인권리, 공공복리 침해하는 가짜뉴스 사회적 규제
원래 개인 권리랑 타인 권리 엮으려고 했는데 1번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막 쓰고 나온 느낌이네요 ㅠㅠ 너무너무 아쉬워요..
제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셨나 궁금합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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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슨과 쓰셨고 고사장 얼마나 찼는지 알수있을까요..?
사회복지 썼고 고사장 많이 차서 감독관님께서 여러번 인원이 많다고도 언급하셨어요 ㅠㅠ!! 영어 최저 완화 때문에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아ㅠ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와 같은 과 지원했는데 님 쓰신 거 보니 전 틀린 것 같네요…
저는 근데.. 글자수 1.2.3 다 넘었고.. (원고지 글자수를 미리 파악했어야 했는데 다 쓰고 알았어요) 3-2번 문제를 좀 날린거같아서 하하… 저희 둘 다 붙는게 베스트! 뭐가 됐든 수고하셨어용
전 1번이 개인적으로 애매했고 3-2 분량이슈로 (차) 문단 3개중에 2개밖에 못 엮어서 아쉬워용..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안그래도 사람 많은데 이게 붙을까 싶었어요 ㅋㅋㅋ ㅠㅠㅠ 최저 완화 안하길 바랬는데..
전 미컴인데 4분의1도 안왔더라구요?? 물론 전체경쟁률은 모르지만..
헉 저희는 많이 와서 ㅋㅋㅋㅋ 많든 적든 다 바르?고 붙어요 저희 .. !!
같이 최초합해버리고 중뱃달아요 !!! ㅋㅋ
헉 전 시간적 여유는 있다고 썻는데 ㅠㅠㅠㅜㅠㅠ
저도 헷갈렸는데 생각해보니 실질적인 시간 자체는 자기가 물 빨래 뭐 이런거 해야해서 바쁜데 마음의 여유가 가득해서 화자가 느끼기에 그 마을은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판단했어요 ㅎㅎ..
아 저는 3-2 시간에 쫓겨서 개인밖에 못썼네요.. ㅠ 이런
문제가 사회적으로 가져야할 - 이었어서 저도 개인 측면 쓴게.. 쓰는게 맞나 싶네요.. 선생님도 시간이 촉박하셨군요.. 저도….
20분 남기고 3-2를 첨 읽어봐서.. 하하 제가 문제도 제대로 못 읽었나보네요
1번도 조졌으니 중앙대는 마음을 비워야 할 듯요.. ㅠㅠ
1번이 많이 헷갈렸죠 … ㅠㅠㅠ 근데 저도 출제자가 아니니까 제가 쓴 것들이 틀렸을 수도 있고 또 모르는 일이니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요..
저랑 거의 똑같으시네어 근데 저는 최저 이슈가••• 쩝
아이구.. 다른 곳 붙으실거에요 ??
(다)빼고 저랑 거의 비슷하게 쓰셨네여 저는 (다)의 할아버지가 걸어가신 길에 초점을 둬서...
오 길은 뭔가용?! 전 발견한 차이점이라길래 운반량 썼네요!!
저는 할아버지가 걸어가신 길이 다른 일빈길과 달리 아름답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썼어요!
2번 세분화 잘하셨네요…. 전 망했…
왜용… 아직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