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과가 무시받는 이유는

문과를 무시하는건 아닌데 말도 안되는소리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솔직히 이번에 생윤인가 시험지 처음 봤는데 보기가 ㄱㄴㄷㄹ4개있고 시험지 거의 깜지수준이라 놀람..

난이도나 학습량은 부차적인것이라 생각.예전에 성적 분포곡선과 자료들이 인문계,자연계,예체능으로 나눠져있었는데 세 집단 차이가 전부 상당했습니다.

그냥 이런거로 까는거 자체가 부질없는 짓.그냥 어렸을 때 자기위안 받기 위해하는 짓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왘ㅋㅋ

대한민국 논쟁
군필이냐 아니냐
문과냐 이과냐
고졸이냐 대졸이냐
인서울이냐 지잡이냐

전국!! 노예자랑~~~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전 수학'만' 잘했는데도 뜻이 있어서 문과온 케이스라... 어떠한 반응에도 별 신경이 안쓰이네요ㅋㅋㅋ

태클은 아닙니다만
문과 탐구가 이과보다 많아요?

네

이해좀 시켜줘영

제 친구가 문이과 둘다 해봤는데 대체적으로 그렇다더군요
그리고 많이들 그러시더군요
여기에 이해하고 말고가 어디있나요?

제가 이과로 전과 한참 고민했던 문과생인데 사탐이 과탐보다 공부량 많다는건 암만 봐도 아닌거 같은데.. 개념 공부량 기준으로 한국사랑 물리1 비교한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과탐이 사탐보다 공부량 훨씬 많아 보이고 난이도도 어려워보임.. 일단 극복해야할 진입장벽 자체가 과탐 모든 과목에 있지 않나요.. ㅋㅋ

공감

문-->이 전과생입니다. 문과때 한국사세계사경제 중국어 (경제는6평까지하고 세계사로돌림) 했었고 이과에서 물1생2합니다. 생2하나만으로도 한국사세계사양 올커버합니다. 실제로 갓민성쌤 심화교재보다 백호쌤 개념교재가 더 두껍고요. 세계사는 혼자했지만요.
참고로 한국사 2(궁궐특강들었지만 궁궐문제 틀림)세계사2 중국어 만점입니다.(중국에서 살다옴)

결론은 난 문vs이 하면 아무편도 아니라는... 문과까면 과거의 날 까는셈이기 때문에

작성자님 말대로 예체능도 포함된 그 쉬운 시험을 공부량으로 못눌러서 문과생들 지금 sky 못가고있는거아닌가요?

물량공급님 자료 보니까 15수능 영어 상위권 비율이 1:1 수준이던데 전체 인원수는 2:1인데도... 국B수A사탐, 국A수B과탐만을 비교한 자료였음

사회는 통수가 있군요...제가 이과가기전에 사회는 항상 만점 받았죠.

윤리하는분들 진짜 respect..

사탐4%면 뭐해요 허수가 대다수인데 이과가 과탐그정도로 어렵게나와도 정답률 그렇게 안낮습니다

사탐4%면 뭐해요 허수가 대다수인데 이과가 과탐그정도로 어렵게나와도 정답률 그렇게 안낮습니다

사탐4%면 뭐해요 허수가 대다수인데 이과가 과탐그정도로 어렵게나와도 정답률 그렇게 안낮습니다

ㅋㅋ 이분 최소 과탐킬러보시면 기절하실분

ㄹㅇㅍㅌ

이분글보면 무슨 문과연대대표인줄 알겠음ㅋㅋㅋㅋ 매번 문송열등감폭발하시네 본인이 예체능 허수얘기를먼저 꺼내놓고 사탐정답률얘긴 왜꺼내심? 그리고 무슨 공부량드립을 치고있죠 ㅋㅋㅋㅋ 위에서도어떤분이 말하신거지만 이과 수B완벽히끝낼시간이면 문과국영수 충분히 끝내고도 남는데 수2적통기벡 책한번 들여다보신ㄷ적은 있으신가요 ㅋㅋㅋ 그리고 탐구도 도대체무슨과목이 경제보다 쉽죠 ㅋㅋㅋㅋ 제발 이런 쓰잘때기없는글 다시는안봤으면해요 되도않는걸로 분쟁만일으키기더함?

닉보면 고대잖아요.. 한자고자?

수1수2미통기적통기벡 다 공부했고요 탐구는 한지 경지 경제 사문 정치 한국사 생1 지1 정도...? 사탐 정답률을 쓴 이유는 사탐도 충분히 어려울 수 있다는 예시. 누가 우월하네 마네를 논한다기보다는 그냥 정부 정책때문에 문과를 어렵게 못내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워서 글쓴거에요. 사탐이 ㅈ밥과목이 아니라 멱살잡고 쉽게내고있는 상황이라. 문송 열등감은 ㅋ 생각도 못했네요. 열등감을 느껴본적이 없어서요. 이정도면 답변이 됐나요?

적어도 요즘수능기준으론 과탐공부량이 사탐공부량 배이상이에유. 난이도도 배이상이구. 비교도안댐 솔직히

인정해유..

대충 비슷한대학 간다쳣을때 평백5프로정도 보정?되는듯한데 너무 작아보여서...

뜬금없겠지만 문과에 법대가 아직까지도 살아있었으면 문과황소리들었을텐데 그게 아쉽네..
저도 이과로 전과했지만 만약 법대가있었으면 서울대 법대가있었으면 설의랑 또이또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법이 있었으면 문과황 소리 들을 수 있죠 ㅋㅋㅋ

법대있었으면 문과입시 좀더 편했으려나요?

ㅋㅋㅋ 저도 그 생각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법대 있었으면 조금 더 수월했을 것 같은..

수학 탐구 난이도 차이가 확나서 그렇죠

이분은 툭하면 똥글싸지르고가더라

이분 참 예전부터 문들문들 하시네ㅋㅋㅋ

근데요 그 탐구문제랑 과학문제랑 난이도 비교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정답률3퍼문제는 어려워서 3퍼가아니고 주체 낚시 마치 국어문제에 오답선지로 나올법한게 사탐에나와서 낚시로 애들이 많이 틀린거잖아요 그 문제가 과탐 화학 물리 등등 킬러문제들하고 이번 윤리와 사상에서의 킬러문제와 비교 할게 되나요?. 그냥 단순하게 응답자/국민 구분못해서 틀린 거 아닌가요? 평가원에서 문제를 더럽게 내서 낚여서 틀린 거 잖아요. 솔직히 저3퍼짜리문제 사회문화 노베이스 초등학생한테 풀려도 그 낚시만 빼면 맞출 것 같은 문제인데요
사탐도 어려운 문제 있는게 맞긴한데 저 3퍼를 예시로 드는 건 뭔가 좀 잘못된 예시인 듯 해서 댓글 남깁니다. 모르는 사람 속이는 느낌드네요

사탐은 '알면' 맞추고, '모르면' 못맞추는 문제가 많죠.
잘못 읽는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개념은 알지만 생각(적용) 자체를 하기가 힘들어서 풀기 힘든 문제는 별로 없지요. ..다만 그 '안다'의 범위가 너무 지엽적인 부분까지 들어가서... 그런 부분이 힘들지요.

반대로 과탐은 지엽적인 부분이 적습니다. 지구과학은 사탐기질이 강해서 잘 모르겠고.. 생1은 지엽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나머지 과목은 비교적 덜 지엽적이죠.
하지만 생각하기가 너무 힘들죠. IQ테스트 같아요.. 무슨.

이글 대부분의 공감자들은 문과겠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탐은 적어도 시간내에 다 풀고 시간이나 넉넉히 남죠.
과탐은 지학 제외하고 나머지 과목은 시험 도중에 살짝만 정신 놔도 20번 구경도 못함.

물1 제외 좀.

님 물1러?

아니요. 물1 안치는데영;
화학이나 생명은 시험 자체가 어려워서 20번 못 보는 경우도 있는데
물1은 시험이 쉽게 나와서 할만하다구요;

안치면서 뭐라하시는것도 좀 웃기네요. 역학킬러나오면 유전킬러급은아니더라도 나름 5분은 족히걸려요.

안 나오잖아요.
솔직히 지금 물리1은 물리라기보단 기술문제가 절반 이상 나와서 뭐...
요즘 추세에 어려운 거면 돌림힘? 베르누이? (베르누이도 69평에는 안나왔지마는).. 9평 수준으로만 나온다면 솔직히 쉽지요;

베르누이정리 쓰는거 6평때 나옴

근데 안쓰고 느낌(?)으로도 풀리는 건 함정 ㅋㅋ

솔직히 차이많이난다생각함

한달 지난 글에 뒷북이지만... 예체능계를 분리시키려면 탐구영역에 예체탐구를 만들어야 되는데, 예체탐구 만드는게 그닥 쉽지는 않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