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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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부등호 처음 배우면서
부등호가 화살표의 머리부분인줄 알고
더 큰쪽을 가리켜야한다고 생각해서 부등호 방향 반대로 쓰곤 했었음
이모가 입 벌린쪽이 큰거라고 알려줬는데 당시엔 그게 굉장히 마음에 안들었었음
그보다 더 어리던 유치원다닐 때는 여자애들은 치마 바지 이렇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두 개인데 남자는 바지만 입을 수 있다는게 당시엔 굉장히 불합리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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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