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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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치루고 중앙대, 홍익대, 경희대, 숭실대 등 논술을 모두 마쳤습니다.
뭔가 많이 아쉬운 재수결과지만, 저도 나름 노력을 다하였다고 생각해요.
작년 미적분 56점에서 81점까지 올렸고 국어나 탐구 등등 조금이라도 유의미한 결과가 있어서 저는 나름 만족하며 재수생활을 마치려구요.
여러분도 자신의 목표치에 도달하였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현재 도전을 했던 우리들만큼 빛나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앞으로 모든일을 잘 헤쳐나가시길…
현역,N수생 모두가 행복한 가능세계가 될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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