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생 강아지 [1072376]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11-24 21:44:14
조회수 2,479

내가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에 대하여 몇년을 고민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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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핵심은


자신만의 원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차곡차곡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차례대로 진행하다 힘들거나 난관에 봉착했을 땐, 지혜롭게 잠시 쉬었다가 다시 반복하고 계속 부딪히는 그런 강인한 사람?


어릴때부터 김연아처럼 멘탈 개쎈여자들 좋아했음


그 사람들에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도움을 주고 싶고, 사랑을 주는 것에 있어서 전혀 아쉬울 게 없을 거같음


짝사랑했던 사람들이 키도 얼굴도 체형도 전공도 나이도 다 각양각색인 걸 보면 외적인 요소들은 크게 관여 하지는 않는 듯함


이걸 최근에 깨달음...


물론 도덕성도 갖춰야함 목표를 이루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사람은 별로


결과에 승복하고, 다른 목표를 찾거나 다시 도전하거나 그랬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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