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수능영어 킬러 못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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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위한 연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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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국어킬러 못풀잖아요
ㄹㅇ
말을 잘못했네요 이번수능엔 킬러가 없으니 방송적 연출 같습니다.
저 외국에서 오래 살았었는데 저도 그렇고 국어 1-2등급 기준으로는 무조건 시간 남을 것 같아요
그럼 글을 읽고 이해하는 훈련을 따로 해본적은 없으신 건가용?
어.. 국어 푸는 거랑 똑같이 풀어요
국어공부는 해요(?)
당연한거아님? 길가던 사람한테 헤겔 주고 읽으라 하면 대부분 못읽을텐데 ㅋㅋ
수능영어가 헤겔급은 아님요 .
네.
저희도 국어 다 못 맞히잖아요
이게 과장해서(?) 어렵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궁금했어요
빈칸이면 또 못맞출수도 있을거같기도
수능 독서 빈칸 뚫고 내면
제가 영어 한글 해석 보고도 틀린 적이 있어서 ㅋㅋㅋ
영어가 아닌 사고 논리의 측면에서 못푸는게 아닐까싶어요
앞에 분 말대로 비문학 어려운거랑 비슷한 것 같네요
실제 수능에서도 상위권 이상은 빈칸순삽에서 논리로 변별하죠. 그리고 수능 지문은 외국 논문에서 차용해오는걸로 아는데, 외국인이어도 일반인들은 그런 학술적인 글은 어려워할 법도 한거 같아요
수능 영어 빈칸같은건 또 약간 훈련의 영역이라
공부 좀 치는 원어민들 데려와서 기출로 공부시키면 금방 풀듯
정부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영어는 지문자체가 일상에서 보기 어려운 구조의 문장,단어들도 있고..풀때 노하우도 어느정도 필요하니까
충분히 낯설게 느껴질 수 있음
원어민 수준이면 한 일주일 정도만 수능식 영어 공부하면 대부분 1은 뜰 것 같은데요
그냥 낯설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아니면 문제 자체가 어려운 걸 수도 있죠(예전에 상평 때 불시험 빈칸은 한국어 해석 봐도 어려운 것들 있었어요)
솔직히 수능 국어 수준도 아닌 지문들인데 어느정도는 있을듯 그걸 아 존나쉽네 이러면서 풀면 반응 곱창날텐데
다짜고짜 이거 풀어보라고하면 못 푸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1,2주만 기출 공부시키고 풀어보라하면 웬만해서는 다 맞을듯
근데 이걸 우리가 수능 국어를 다 못 맞추잖아요 라는 비유가 맞나...?
해외에서 보는 한국어 시험을 우리가 다 맞출 수는 없잖아요 라고 해야 비유가 맞는 거 아닌가
일본센터시험 한국어 영역이 국어 독서영역이랑 비슷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