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생.. 인생 허무하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352618
재수 때 교차로 동대 오고
군수해서 내년 3월에 신입학 하는데
분명 재수 때보단 잘 봐서 동라인 공대로 옮기지만
수능을 4번 봤는데 결국 여기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군수한 거니까 사실 재수하고 입학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자니 내가 나 스스로 내가 본 재수 이후 두 번의 수능을 무가치로 만들어버리는 느낌이고
그렇다고 4번 다 의미있게 내 인생으로 가져가자니 난 수능 네 번이나 봤는데도 여기인가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넹
뭘 선택해도 정신적 타격이 있는 정신 승리라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 2점 나간 84 정시러라 상관은 없는데 킹받네;;
-
내가 죽을 곳이자. 다시 태어날 곳이다.
-
국어 언매 표점 126 백분위 90 2등급 수학 확통 114 70 4 영어 2 사탐...
-
ㅈㄱㄴ
-
성대 인문 사과 2
성대 인문 안정으로 쓰고 사과 소신을 쓰려는데 가능할까요?
-
언매 124 88 미적 129 93 영어 2 생명 62 87 지구 66 97...
-
어디까지가능?
-
한번만 도와주세요..제가궁금한건 이번처럼 불수능에는표점이 뻥튀기되니까표점 기준대학...
-
미적 -4 96이면 표점 145임??? 공통 틀이어야 그렇다던데
-
제발 기회를 한번 더 걸어보겠음
이게 무슨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