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애 중에 51545 받은 애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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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자기도 한 2년 정도 더 하면 설의는 걍 가겠다 ㅋㅋ 이러는 거 보고 충격 받음.
얘 미적 "사탐" 골랐고
심지어 미적도 높1 아니라 84임..
분수를 알라고 훈수 두려다가
업보 쌓일까봐 그냥 멋쩍게 웃기만 함..ㅋㅋ
글고 평균 등급 3등급 따리가
수학 잘봐서 그런지 자꾸 1컷 85 이러면서 올려치기 하는데
ㄹㅇ 손절할 뻔..ㅋㅋ
이런 애들은 꼭 나중 입시에서
업보 청산 받고 산화당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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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등급이 존재하기는 하네
저도 처음 보긴 했어요..ㅋㅋ
그... 아니다
그런 애 주변에 있으면 재밌어서 좋을 듯요
같잖아서 재밌긴 해요 ㅋㅋ
저 정도 성적이 본인 실력이면 지방 의대 논술도 최저 맞춘다 쳐도 못 붙을 텐데...
말을 아끼겠습니다
수리논술에 올인해야 할 것 같은데

이거마따윤쌤이 한 말중에 공감되는말이있죠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늠을 못하는거라고 ㅇㅇ…
걍 농담같은데
농담도 한 두 번 해야 재밌는 법.
서울대도 아니고 설의인데 사탐이요?
드립치는거 아닌가?
몰라요 볼 때마다 저래요..ㅋㅋ
ㅌㅋㅋ 재밋네
수능 개뽀록 떴노 ㅋㅋ
자기객관화가 ㅋㅋ 국어도 과연 그게 진짜5등급일까? 찍어서 5등급맞춘거같은데
공부를 안해봐서 거리감을 모르는사람임 ㅋㅋ 무시가 답임 스스로 본인이 갈 수 있는 대학 보고 괴리감 느껴서 충격 많이먹을 케이스 ㅋㅋ
죄송합니다 142111입니다
이건 또 뭔
그친구랑 역임 ㅋㅋㅋ 수학빼고 문과관련된거면 다잘함 ㅌㅌㅌㅌㅋㅋㅋㅋ
수학이 뒤져도안올라요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