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버스서 신음소리가…대놓고 야동 튼 20대男에 중학생 두려움 느껴

2023-11-23 21:28:25  원문 2023-11-23 20:19  조회수 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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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버스 안에서 휴대전화로 대놓고 음란 영상을 시청한 20대 남성 때문에 중학생이 두려움과 불쾌함을 느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YTN 보도에 따르면 전남 순천의 한 시내버스에서 탄 중학생은 “20대 초반 정도 되는 남성이 앞쪽에 타더니 갑자기 휴대폰을 높이 들고 있더라”며 “(자연스럽게) 휴대폰 화면에 눈이 갔는데 거기서 음란물을 다 보이게 틀어놓았다”고 제보했다.

제보자는 “혹시 뒤에 사람이 있는 걸 모르고 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 일부러 인기척을 냈다”며 “그럼에도 영상을 계속 재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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