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등급컷' 공개 포기... 대입전략 '진퇴양난'

2023-11-23 20:56:32  원문 2007-11-26 10:30  조회수 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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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일이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선 고교와 수험생들의 대입전략짜기가 '진퇴양난' 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대입의 핵심 열쇠로 떠오르고 있는 '등급컷'에 대해 사교육 기관은 예상치를 남발하는 반면 공교육의 대표 기관인 서울시교육청은 입을 다물어 학생들을 더욱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교육청, 등급컷 예측치 공개 포기 '왜'= 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2008대입 정시 전형 교사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올해 수능 등급 구분점수(커트라인) 등 수능 가채점 결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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