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군수는 뺑이치는 거 좆같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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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차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내가 선임일 때 후임이 막 자대 배치받았는데 일과 ㅈ같이 하고 수능공부하면 좀 오만가지 생각 다 들듯 티는 안 낼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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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가봐서 모르긴 한데 일과 ㅈ같이 하고 그러면 군대고 나발이고 그냥 사람으로서 빡칠듯 ㅋㅋㅋㅋ
근데 그럼 반대로 지할거 다 하고 하는 애들은 한 자대받고 1 2주만 되서 군수시동걸어도 상관없다 보시나요
그래뎌 선임들이랑 좀 친해지는 거 중요함 공부만 할 것도 아니거
걍 그.. 좀 애매함 자기 할거 하긴 하는데 교류없이 그냥 달리는 거
선임 좆같으면 또 교류가 필요 없을 수도 있?나..
상황마다 다를 것 같네요
그냥 배치받고 봐야 아는거군요 감사합니다
부바부 사바사임
그건ㄱ냥 붕신이고 그런사람이 있을까여ㅋㅋ
없..나?
곧 일5라 이젠 슬슬 시작할 짬..
오..
군수 자대배치받고, 전방일 경우 훈련 진짜 빡쎄긴 하지만,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어요. 솔직히 평일은 훈련 끝나고 힘들어 싸지방 가기 쉽지 않지만 토일은 충분히 갈수 있어요. 자대배치받고 중대장 면담시 군수 준비중이라 꼭 얘기하시고요. 일병 까지는 힘들지만, 상병이상되면 틈틈히 할 수 있어요. 두번의 기회가 진짜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삼수후 군대다녀와서 입학해도 입학하면 두번 시험 더 보고 삼수랑 같아요. 군대해결 장점도 있지만, 자대배치받고 1~2주후 군수 힘들어요. 가보시면 알듯요. 밖에서 재수도 힘들듯이 군수도 만만치 않아요.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찐 경험담 입니다.!!!
충분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장단점들이 많아요.
좋다 안좋다 보다는 본인이 현명한 결정하시길,,,,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상병쯤의 짬은 되어야 하는 거였군요ㅋㅋㅋ군수는 아직 생각하고 있는 정도라서 치열하게 고민해보고 상황따라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