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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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할자신은 없다 인사울 간당간당하다 그냥 삼반수 해보고 안되면 편입분비해보고 내 최종학력을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차피 여기서 멈출게 아니라면 지잡대 가믄것보단 간호 전문대가는게 낫다고 보는데..부모님은 사뢰에서 전문대 취급, 간호 취급 안좋다며 절대 반대하시는데 이해가 안간다.. 너무오래된 사고 방식 아닌가
님들이라면 지잡대 갈바에 서울권 간호전문이나 예대 같은데서 준비하는게 낫지 않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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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책 너무 별로임
최소한 어느정도 미래가 보장된다는 점이 되게 큰건데
몇몇분들은 타이틀만 보시긴 함,,ㅠㅠ
그냥 밀고 나가는게 낫겠죠..? 착잡하네여..
저는 일단 국립대가서 반수or편입 생각중..
지거국 말씀하시는거죠? 사실 그것도 좋은데 저는 뭔가 주변이랑 친구들한테 재수 망했다 지방 간다 라고 말할 생각하니까 너무 아찔해서...ㅠ통학거리로 알아보는중입니다..
지거국이 학비도 저렴해서 부담도 조금 덜어져서 주변 신경 안쓴다면 이게 나을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