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집은 쎄지만 다른 사람 비하는 안하고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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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자꾸 저한테 넌 너무 고집이 쎄다,너가생각하는 방식만 맞다고 생각한다 이럼
내 인생인데 당연히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하지 왜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라는대로 해야함?
난 적어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그 사람 의견에 토 안달고 넌 그렇게 해라 난 이렇게 하겠다 이런식으로 생각했고
다른 사람이 뭘 하던 간에 적어도 기분 나쁜 말,부정적인 말만큼은 하지 않고 살았는데
사람들은 자꾸 제가 제 생각대로 결정하고 선택하는거에 있어서 뭐라고 하네요
제 인생에 대한 결정을 다른 사람 참견을 무시하고 제 의지대로 선택한게 그렇게 잘못된일지가 궁금하네요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그러니까 이정도면 내가 잘못한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어쨌든 전 누구한테 도와달라 조언해달라고 말조차 안했고 그리고 나 인생 조졌다라고 찡찡대지도 않았는데 저런 소리 들으니까 고집 쎈게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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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림힘 걍 그렇던데 글고 포물선 속벡은 요즘 너무 퍼진 느낌이라 크게 강의 메리트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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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건가....
저도 고집쎈데 결국 결과가 좋으면 다들 암말 못함.. 결국 결과론적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