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삼반수 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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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수시로
건동홍 중에 하나 합격해서 다니면서
작년에 최저 3합 6(이대) 못 맞춘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커서
5개월동안 공부했는데
(언매 확통 생윤 사문)
작수 55114-> 25113 로 올려서 최저 맞추긴 했음
근데 막상 수능 준비하고 치니까 수학만 열심히 파면 할만한것 같고 학교라인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음..
국어는 노베였는데 공부하니까 되는것 같고
올해 중대 외대 논술 넣은거랑 재수생 디메릿으로 수시 다 떨어지면
내년에 삼반수로 수능 준비해서 서성한 가고 싶은데
한 학기 휴학 나머지는 휴학으로
35113-> 13111 만드는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수학 개념만 돌리다가 성적이 안 올라서 최저도 못 맞출까봐 국영탐만 공부함ㅎㅎ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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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에 대수능을 응시하게되는 예비고3 문과입니다. 강남구 일반고에...
삼반수 서성한은 딱히.. 연고 목표면 할듯
역시 그런가 ..연고 목표면 수학이 최소2여야 하는데 ㅠㅠ
국어 3아니고 2컷..!
완전 저네요 저는 그렇게 반수했는데 후회안해요
수학 5는 아니었고 잘 찍어서 좀 괜찮게 나왔는데 실제 실력은 5언저리였을 것 같고요 3개월?하니까 실모는 대부분 84~88나오고 그랬어요 근데 이건 사바사인것 같아서… 일단 저는 추천
아 그렇군요 수학도 하면 되는건가요..!! 삼반수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원래 입시는 존나 열심히해야 후회가 안남아요. 내년에 존나 열심히, 다시는 못하겠다 싶을정도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