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ㅅㅇ] · 596624 · 15/09/16 01:19

    성대 논술은 쉽다고 들었는데
    아마 그러면 다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 잭펜 · 572618 · 15/09/16 09:28

    거의 다맞아야합니다

  • 정숙아사랑해 · 583533 · 15/09/16 11:56 · MS 2015

    다맞아도 재수생이면 못갈수도있음

  • 주쿠 · 574941 · 15/09/16 12:24 · MS 2015

    다맞고 내신싸움이 대부분

  • 리스토 · 344023 · 15/09/16 15:58 · MS 2010

    뭐라고 잘라 말하기 힘든 부분인 것이라고 봅니다.

    뭐라고 대답해주시는 분들 중에서 학교 관계자나 입시에 정통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그저 막연하고 카더라에 근거한 추측일 뿐인데, 예단하기 힘들지요.

    그렇지만 최선은 존재합니다.
    고고익선이라고, 점수를 더 잘 받을수록 좋다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친절하게 논술 관련하여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기에, 그것을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 야행성 · 370803 · 15/09/17 16:30 · MS 2011

    다 맞아서 합격하려면 논술공부를 쭈욱 해오던 경우인가요? 수능후엔 이틀정도 시간밖에 없는데 이시간동안하고 합격하기는 거의 불가능한거죠?

  • haru · 595336 · 15/10/07 15:34 · MS 2015

    성균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작년 논술문제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성대 논술은 정말 쉽습니다. 그렇기에 성대 논술을 준비하는 거라면 따로 논술학원을 다니거나 하는 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수능 수학 준비만 철저히 하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다 맞고 내신싸움이라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성균관대학교 논술전형에서 내신점수를 산출할 때는 3학년 1학기까지 이수했던 60여개 과목 중 상위 10개 과목만 반영됩니다. 특히 예체능 과목이 '우수'일 경우 2등급으로 산출되서 들어가기 때문에 내신 점수는 모두 비슷비슷합니다.

    성대 논술에서 점수를 채점할 때는 정말 '논술'이라는 면에 집중하여 채점이 됩니다. 문제의 정답이 채점 요소의 전부가 아닙니다. 시중의 문제집 답안 해설을 보면 보실 수 있는 그러한 해설을 적어 제출하여야 하며, 그 한줄 한줄이 채점 요소가 됩니다. 예를 들면 수학적 귀납법이 문제에서 사용되었을 경우, 답안에 '수학적 귀납법과 식1, 식2에 의해'라는 이 한마디에 점수가 부여되며, 이 한마디로 당락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즉, 모든 문제를 맞았다고 해서 합격이 되지 않을수도 있고, 한두문제를 틀렸지만 이 풀이과정이 맞고, 설명이 자세하다면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성대에서 논술 합격생들을 보면 1문제를 틀리고도 최초합으로 합격한 경우도 있고, 전부 맞고도 추합으로 합격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답안지식으로 논술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조금만 하신다면(수능 후 이틀동안 놀지않고 하신다면 이틀이면 충분합니다) 내년에 성대에서 만나뵐 수도 있겠습니다ㅎㅎ.(단, 소프트웨어학과를 준비하신다면 정말 거의 다 맞아야 합니다ㅎㅎ)

  • 로얄제리 · 551149 · 15/10/07 15:51 · MS 2015

    혹시 작년 성대 글로벌학과 추합 대충 몇명정도까지 도는지 아시나요? 10명 넘어가나요??

  • haru · 595336 · 15/10/07 20:26 · MS 2015

    글로벌학과라고 하시면 이과에서 글로벌바이오메디컬학과(글바메)를 말씀하시는지, 문과에서 글로벌경영학과나 글로벌경제학과를 말씀하시는지?

  • 로얄제리 · 551149 · 15/10/07 20:41 · MS 2015

    아.. 글로벌 경영학과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 haru · 595336 · 15/10/10 21:59 · MS 2015

    성대는 추합 예비번호를 아예 주지 않아서 몇명정도나 돌았지는 조금 알기 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