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서 성인화보 찍은 중학교 교사…SNS엔 음란사진 충격

2023-11-23 10:58:12  원문 2023-11-23 08:44  조회수 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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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중학교 교사가 성인화보를 만들어 판매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 교사는 "취미생활"이라고 해명했다.

2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속옷을 입은 여성 등 사진 수백장을 올렸다. 이 계정에 연결된 비공개 계정에는 자신을 '교사'라고 소개한 뒤 '순수한 사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적었다.

A씨는 자신이 일하는 학교에 성인 모델을 데려와 컴퓨터실, 교정, 심지어 교무실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그는 SNS에 계좌 번호를 올려놓고 돈을 받은 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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