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서 유감"..대통령이 사과한 불수능[그해 오늘]
2023-11-22 22:06:06 원문 2022-11-07 12:04 조회수 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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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2001년 11월7일 200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평가시험이 치러졌다. 21세기 첫 수능의 난이도는 역대 최악에 버금갈 만큼 악명 높았다. 400점 만점 기준으로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성적은 270.0점(100점 만점 기준 67.5점), 전체 수험생 평균 성적은 210.8점(52.7점)이었다. 모든 영역에서 만점자는 등장하지 않았다. 역대급 쉬운 수능 평가를 받은 직전년도 2001년 수능 400점 만점 점수와 비교하면 상위 50%의 평균 성적은 66.8점, 전체 평균 성적은 66.5점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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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 물수능 약속 -> 불수능 출제 -> 사과
윤석열 : 킬러문항 배제 약속 -> 킬러문항 출제 -> (이주호)아직까지는 문제없다
윤통령의 사과를 기대하셨다면 잘못 오셨습니다....
그럼 그렇지 그분 사과가 아니군요
틀니들 우루루 나와서 수능에 만점자 나오는게 이상한거라고 만점자가 왜 꼭 나와야되는거냐고 아득바득 우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