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재수 고민하시는 분들보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325537
일단 내가 재수를 하기전과 한후의 사람 자체가 달라져서 무조건 권하고 싶지만 그렇게 대단한 성적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고작1년 더 살아본 무지한 안목 때문에 더 안 좋은 선택으로 유도하게 되는게 아닐까 걱정돼서 못 하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ㅇ?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익명이니까 2
역겨운 글 막 쓰게 되네요
-
언매 공부량이 압도적인거 생각하면 화작이 이득인가
-
궁금하네
-
나이로는 현역인데 자퇴하고 작수 올림픽 정신으로 45356 나와ㅛ습니다 사탐은 일단...
-
틀딱될뻔했네 간신히 아이민 7자리 성공
-
안가면 안되겠더라 넌
-
근데 그 분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아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 옵뿌이들이 항상 좋은...
보통 재수 때는 덜 떨리나요
저는 재수때 훨씬 더 많이 떨었어요
현역 때는 입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간 해온걸 알기에 어느정도 망할걸 예상해서 덜 떨렸지만
재수 때는 진짜 열심히 했고 뒤는 없다는 부담감때문에 엄청 떨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