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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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점점 잘 진행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정리해봤습니다...
공익을 가지 않고 장기대기 면제를 노리고 그동안 수능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불안이 있어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부족한 것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선배님 말씀을 따라 선배님처럼 성공하고 싶습니다
1. 면제시 사회의 시선을 생각해야 할지요 ex) 군대이야기가 나오면 뭐라고 대처해야 할까요
2. 부모님이 수능공부 알게 되는 것에 대한 부담요
ex) 장기대기를 노리며 수능공부를 할시 나이도 있는데 수능공부만 하냐며 뭐라고 하실까봐 어떤 일이 일어날까봐 불안해요
동생은 전문대라 내년에 졸업이고 취업 등 사회활동을 할 수 도 있는 상황이라 비교 될 것 같아요
공익을 갈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니 터치를 덜 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결과적으로 장기대기를 노리며 수능에 3년동안 목매는 상황과 공익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은 다른 상황일 것 같아요
전자의 경우 집에서 쫒겨난다던지 .. 이럴경우 금전적부담 때문에 후자가 나을수 있음 등 예측할수가 없어요
실제로 수능을 이제서야 준비할수 있게 된 이유가 부모님의 반대때문 식사× 몸무게 50kg 된 이후 태도 바뀌었으나 지난 20년 동안 그래왔기에 언제 돌변할지 모르겠습니다
3. 장기대기 시 차출 소집 통지서에 대한 불안이요
Ex) 언제 날라올지 모르니까 불안해요 이런 상황에서 수능공부, 수능시험을 잘 할 수 있을지요 현재 강박불안장애가 있는데 이게 나아지면 해소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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